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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갑진 작성시간24.12.02 직설화법입니다[양해]
  
  인수우재(印綬遇財)는 인수(印綬)태왕(太旺)한 경우에 재성(財星)으로 다토(多土)를 견제(牽制)해주는 조건을 말한다. 그러므로 이 사주는 무진(戊辰)월주(月柱)에 진술충(辰戌沖)으로 토동(土動)이 발생한 것이 문제가 된다.
  그런 즉, 토왕(土旺)하여 충기(沖起)가 일어나는 형국이라 갑목(甲木)으로 소토(燒土)함이 마땅한 것이다.
  그래서 목(木)이 상신(相神)이고 토(土) 인수(印綬)가 용신(用神)인데
  사화(巳火)는 토왕(土旺)을 가중(加重)시키므로 꺼리는 글자이다.
  그러하니 초년(初年) 사오(巳午)대운에 임하여 부친의 사업이 파산(破産)하였던 것이리라.
  특히 오화대운이면 사오미 방국으로 기신이 절정에 다달았으니
  아마도 이 시기에 부친파재가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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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딱따구리 작성시간24.12.02 乙 辛 戊 甲 乾 *31살
  未 巳 辰 戌
  생각처럼 유리한 조건은 아닌 것 같아요.
  2025년에는 좋은 조건으로 오라는 제의를 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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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모모미 작성시간24.12.03 new 월지외 일지가 '辰巳 우합'입니다. 고로 월주는 부모궁이고 일지는 가정궁입니다. 이러한 월지가 '辰戌 상충'으로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채무 상속 포기를 하지 않은 이유는 시간의 乙木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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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禾譚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03 new 우합은 제가 처음 들어 보는 용어이고
  어떤 작용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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