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談日 ; 甲辰년 丁丑월. 坤命 45세.
[ 相 談 ]
"올해 (甲辰년)은 다사다난한 해로 보입니다.
혹시, 아직 未昏 이신가요? "
"네, 아직 未婚입니다"
"그러면, 올해 직장의 이직이나 아버지 문제는 없었나요?"
"헉! 그게 나오나요? 사실 이직하려고 직장을 그만 두었는데 실패했고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읍니다"
[ 解 說 ]
○ 90년대 압구정에서 마악 사주보기를 시작 했을때였다. 그때는 실력이 미진 했을 때이므로, 공부도 해야했고 무엇보다 당장 통변을 해야 했기에 桃花.홍염등 살등과 白虎 괴강등 급하게 써먹을 내용들을 공부했을때가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낯뜨거운 일이다.
그때, 필자는 미국에서 자동차 엔진유를 수입하여 팔고 있었는데 신통치않아서 접고,서울이 멀지않으니 서울 coffee맛이나 볼까하여 인사동 카페에 들른일이 있었다.
○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사주는 안보시나요?"한다. "왠 caffe에서 사주요?"했더니 여기가 사주카페란다.
마침 무역업을 하면서 가끔 교보문고에 들를때면 책을 한두권 사가지고 내려가곤 했었는 데, 그중엔 역학책이 있었다. 그래서 "허! 신기하네"하곤 재미있게 읽곤 했었다.
그래서, "나도 한번봅시다"하고 사주를 봤는데 가관이었다.
한 50대선생이(필자는 그때 50대는 조금 못되었다)
만세력을 뽑더니 ,土운은 동그라미를 치고 火운엔 ×표를 치더니 曰,"당신은 요때요때좋았고, 요때요때는 나빳군요?" 하는 것이다.
" 아니? 이때 火운에 좋았었는데 나쁘다구요? 왜그렇게 보십니까?"했더니....
"당신은 겨울 나무라 불이오면 나무가 타버리니 좋으리가 없지요. "
"그럼 동그라미 해놓은 土운은 왜좋은거요?"했더니, "土가 재물이 되니 최고 지요!" 하는것이다.
(어? 이것들봐라? 내가 봐도 이것보다는 잘 보겠네)
"사장님 ! 나도 사주 선생하면 안되요?"
했더니 여사장이 "인상은 너무 좋으신데 선생님이 꽉찾구요. 압구정에 사주카페가 많으니 그리 가보세요" 한다.
이래서 필자는 coffee 마시러 서울 왔다가 졸지에 팔자에도없는 역학선생이 되었다.
○실력은 미진하였지만, 그래도 역학이 재미있었고, 다행이 목소리가좋아서 호평을 받았다.
뭐? 내목소리가 쑈생크 탈출에 나오는 "모건 프리먼보다 좋다나?"
통변에선 목소리에 호감을 줄수 있는것도 큰 도움이 된다. 솔직이 목소리를 들으러오는 단골도 있었다.
○이제 실력이 갖추어진듯 하고 자리 잡힌게 2002년 world cup이 막끝난 壬午년 丙午월
부터였다.그동안 獨學한것이 자리잡혀가는듯했다 .단골이 매일매일늘었다.
(그때나는 카페에서 일이 끝나면,책상위에서 자고 공부하며 7년여를 지냈다.주경야독한셈이다)
필자가 완벽한 格局論者가 된것은 이때이다.
인사동 카페 선생이 나에게 역학의 길로 인도해준 셈이다. 실로 인생은 알수없는 존재이다.
○다시 사주 원국을 보자!
원국은 丙戌월의 辛巳일주로 잡기정관격에 정관 丙화와 乙財가 同柱庫했으니.....참으로 불안하다.
대운을 아무리 훝어보아도 일지가 動했다거나 결흔했을 만한 대운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未婚인가를 조심스럽게 물었다. 미혼이라하니,
甲辰년의 白虎와 원국의 丙戌白虎가 무섭게 沖한다. 무슨 현상이 있었을까? 우선 官과 財의 문제로 유추 해볼수있다.
이리되면, 丙화 正官의 문제가 생기니 직장의 변화이고 甲辰白虎에서는 甲木아버지의 문제가 있을 수있다.乙未도 白虎이다.
필자는 壬戌白虎년에 두형제를 잃었던 트라우마가 있다. 43년전일인데 그 트라우마는 여전히 남아있다.
○ 午대운 丙午년, 아니? 乙巳년 丙戌월부터 새로운 변화가오고 있는것이 보인다. 巳대운 까진
결혼도 가능하다.
이분은 어떤 남자를 좋아할까?(1;1개념으로만)
능동적이고 남자답고 결단력있는 남자를 선호한다. 다들 기본이니 아실것이라 본다.
연애중 상대남에게 조언할때 필요한 사항이다.
만약 상대남이 필자에게 "어떻게하면 이여자의 마음에 들수있을까요?"
하면, " 절대로 우물쭈물 하지말고,손을 잡고 품에 안아드리며 남자답게 kiss를 하면 됩니다"라고 조언할줄 알아야된다.
○그건 그렇고,65~69세의 辰대운은 어찌 할 것인가?
己卯, 戊寅 20년간은 성취운이 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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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원명리학 작성시간 25.03.01 살아오신 이력을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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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원명리학 작성시간 25.03.01 직장퇴사 시기와
부친사망 시기를
들은 것이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賀 崙 之 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3.01 시기를 물어보진않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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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팔자평론가 작성시간 25.03.01 사주 풀이보다 살아오신 이야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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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賀 崙 之 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3.01 평론가 다운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