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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국원장의 사주코드로 풀다. -박나래-편

작성자털보농부|작성시간25.12.17|조회수366 목록 댓글 0

『사주 코드로 풀다』가 세상에 나온 지 반년.

AI로 글과 영상 제작이 쉬워진 요즘, 책 속 개념인 ‘사주 코드’라는 단어가

스레드, 인스타그램, 유튜브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출간 전에는 없던 주제였는데, 이제는 수많은 계정이 이 키워드로 활동하고 있죠.

시기가 공교롭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용을 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저는 몇만 명이 넘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주를 데이터처럼 분석한 후 이제야 그 사주에 담긴 패턴을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미지의 우주에 탐험 위성을 띄우듯이 이제 시작에 불가합니다.

 

그 코드 안에서 인간의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제 ㅡ사주 코드ㅡ 제목만 흉내낸 타 콘텐츠와는 그 결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 스레드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네프콘)**과 역학동을 통해

‘사주 코드’의 본래 의미를 직접 나누려 합니다.

 

본질은 언제나 그 깊이에 있습니다.

 

사주를 데이터처럼 분석하여

어렵던 사주 용어를 쉬운 숫자 코드로 변환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입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사주는 사람이 태어난 연(年)·월(月)·일(日)·시(時)

 

즉, 네 가지 기둥(四柱)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기둥에는 천간(天干, 하늘의 기운) 과 지지(地支, 땅의 기운) 가 한 쌍으로 들어가며,

 

4개의 기둥 × 각 2글자 = 총 8글자가됩니다.

 

따라서 이를 ‘사주팔자(四柱八字)’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위쪽의 천간에는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

총 10가지가 있으며,

 

아래쪽의 지지에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

총 12가지가 존재합니다.

 

이를 단순히 조합으로 계산해보면,

천간은 10⁴, 지지는 12⁴이므로

10⁴ × 12⁴ = 207,360,000가지,

즉 약 2억 가지가 넘는 조합이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 사주에서는 조합 가능한 경우에 일정한 제약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로 가능한 사주는 약 1,200만 가지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 정도만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참고로, MBTI가

2 × 2 × 2 × 2 = 16가지 유형으로 나뉘는 것과 비교하면,

사주팔자는 훨씬 더 세분화되어 있어

인간의 성향과 흐름을 훨씬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구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세밀한 분석을 통해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답을 『사주 코드로 풀다』 책의 뒷표지 문구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운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러나,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해서

삶을 대충 살아도 된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옛 성현들은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해 주역을 공부했습니다.

자신의 본성을 깨닫고, 주어진 특성을 바탕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사주를 공부한다는 것은 곧 자신을 공부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주를 코드화’한 이유는,

복잡한 한자와 전문 용어로 이루어진 사주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숫자 언어로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이 공간에서는

숫자를 통해 사주를 함께 공부하고,

각자의 삶과 환경, 타고난 특성을 돌아보며

스스로의 길을 성찰하고 다듬는 여정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Q 한 번 여쭐게요. ‘사주 코드화’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사주풀이가 가능합니까?

 

A 그건 마치 방금 탐사선을 쏘아 올리고, 우주 전체의 비밀을 다 풀 수 있는지 묻는 것과 같아요. 근래 들어 사주 오행을 조금만 알아도 마치 도사가 된 것처럼 단정하듯이 말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일반인들은 자신의 운명을 알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그곳에 접근해요.

그분들 중 진짜 실력가가 있는 분도 계시지만 대다수가 사업적인 성향이 짙어서 전적으로 그분들의 말만 믿고 따르고, 그런 믿음이 강할수록 점점 운명에 접근하는 수준과는 거리가 멀어져요. 가령 “그분들이 주장하는 이론으로 사별, 재혼, 사고” 등 운명적인 말을 맞다고 칩시다. 그러면 유져들은 어떻게 공부하면 되느냐고 묻고, 그 분들(도사님+앱 운영 역술인)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이 하라는 식으로 하라고 주장해요. 스토리가 너무 뻔해요. 지금 이 시각에도 똑같은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고요.

결론을 내자면 이래요. 남의 운명을 척척 알아볼 수 있는 이론이나 선생은 아직은 없어요.

아직까지 그런 대단한 사람이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어요.(진짜 실력가는 은둔 중임)

그래서 시중에 광고 위주로 하시는 분들의 이론으로는 알 수가 없어요. 이건 마치 수학문제를(갑자,을축~계해) 60갑자 정도만 잘하면 척척 사주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거와 같아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상업적으로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말에 속는 사람이 더 어리석죠.

 

 

Q 그럼 ‘사주 코드’는 어느 정도로 알 수 있나요?

 

A 쉽게 말한다면 기존 오행 이론으로는 그 이치를 알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예요. 저 자신도 거의 50년 가까이 연구 중이지만 아직도 잘 몰라요.

하지만 시증에 넘쳐나는 이론들과는 상식을 뛰어넘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모든 사주에 동일 하게 다 적용되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 볼게요. 갑자월에 태어난 기토 일주인 경우 남편이 갑목인데, 갑목은 지지에서 생을 받는데 왜 이별과 사별을 할까요? 임신월에 태어난 정미일주인데, 남편인 임수를 신금이 금생수해주고 있는데도 왜 독신으로 살까요? 이는 마치 보이지 않는 어떤 기운이 작용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오행 상식을 능가한다고 감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차차 사례를 들어서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지만 수십 년 걸러야 이해가 가는 것을 쉽게 공감이 가도록 해드릴겁니다. 역학동 –털보농부-닉 네임으로도 활동을 해서 제 글들이 그곳에 많이 올려줘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그곳은 전문 역술인들이 모여서 이론을 펼치는 곳임)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요즘 잇슈가 되고 있는 박나래님을 풀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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