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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6번 결혼한 그녀의 기구한 운명을 납음오행의 생극(生剋)과 '소리의 질감' 측면에서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가 보자

작성자털보농부|작성시간26.02.20|조회수84 목록 댓글 0
그녀의 기구한 운명을 납음오행의 생극(生剋)과 '소리의 질감' 측면에서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가 보자.

그전에 납음오행을 예제로 든 것은 전적으로 여기에 의존하라는 게 아니라 정오행으로도 보면서 납음오행은 참고로 보라는 뜻ㆍ
둘다 나름 오랜시간 이어져온 학문임으로 무시하거나 한쪽만 편중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월주 ‘석류목(石榴木)’의 비극


맺지 못한 열매와 난도질을 뜻한다.


​월주의 석류목(辛酉)은 단단한 껍질 속에 보석 같은 알갱이를 품은 나무다.
하지만 년주의 검봉금(癸酉)이라는 날카로운 칼날이 월주와 일주를 휘두르니, 이 나무는 열매를 맺기는커녕 껍질조차 보존하기 힘들다.


석류목은 원래 속이 꽉 찬 결실을 의미하지만, 이 사주에서는 칼날에 베인 '상처 입은 나무'라서 결혼할 때마다 "이번에는 결실(안정)을 보겠지"라고 기대하지만, 검봉금의 숙살지기가 그 결실을 맺기도 전에 잘라버리는 반복적 좌절을 의미한다.


乙酉 (일주) ‘천중수(泉中水)’의 고립

씻어내지 못한 금기(金氣)를 뜻하는데 ​일주가 천중수(乙酉) 맑은 샘물이다.
원래는 금생수(金生水)로 그 강한 금기들을 씻어내어(汰) 평화를 찾아야 하는데, 주변에 酉金이 너무 많아 샘물이 감당을 못한다.


물이 금을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은 금에 의해 물이 '금다수탁(金多水濁)' 혹은 '금다수질(金多水窒)'이 되버렸다.

맑아야 할 샘물이 쇳가루 섞인 핏물이나 오염된 물처럼 변하니, 그녀의 정신적 고통과 환경적 오염(폭력, 알코올)이 얼마나 극심했을지
납음의 질감으로도 충분히 느껴진다.


그녀가 6혼(酉丑合)까지 한 것은 년의 검봉금을 녹이는 ‘금고(金庫)’ 축(丑)토 때문이다.


​65세 이후 정축(丁丑)년의 유축합(酉丑合)이 왜 이리 오랜 세월이 흘렀을까?

납음으로 보면 丑은 벽력화(霹靂火)나 상천토(壁上土)의 기운이 아니라, 지지 자체로 금의 창고(金庫)이기 때문이다.

축(丑)은 유(酉),유(酉),유(酉)를 수렴하고·완충역활을 한다.

노년기가 되어서 시(時)의 4코드:병화 식상·도화의 파괴력이 약해지고, 관성의 압박도 점차 약해진다.

​새로운 시각: 그동안 날뛰던 검봉금들이 비로소 축(丑)이라는 창고 안으로 수렴(收斂)되어서 가둘 수 있게 된 것이다.

날카로운 칼이 칼집에 들어간 형상이다.

이제야 칼날이 상대를 향하지 않고 제자리를 찾았기에 그녀도 이제야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소회를 남길 수 있었던 것이다.(안정감)

癸酉 (년주) 금(金) 검봉금(劍鋒金) 서슬 퍼런 칼날, 날카로운 칼끝 숫돌에 잘 갈린 보검

辛酉 (월주) 금(金) 석류목(石榴木) 석류나무, 단단한 나무, 석류 속은 붉은 열매로 꽉 차 있다. 오행 상은 금일지라도 그 반대의 성향인 목이 되니 완전히 반전이다.

乙酉 (일주) 금(金) 천중수(泉中水) 샘물, 맑은 물을 뜻하는데 일지가 유금(酉金)이라 바위 위에서 고생하는 을목인줄 알았는데, 납음으로는 물이라서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끊임없이 솟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뜻하여 힘든 고비를 잘 버텨낸다.

丙子 (시주) 수(水) 간하수(澗下水) 산골짜기의 개울물
오행으로는 금(金)이 태과(太過)하여 나무(乙木)가 견디기 힘든 구조지만, 납음으로 보면 해석이 또 달라진다.

​금극목(金剋木)의 반전:

월주 신유(석류목)는 정오행으로는 금이지만 납음은 나무다.

일주 을유(천중수)가 이 석류나무를 생(水生木)해주는 형국이 되어, 겉으로는 숙살지기가 강해도 속으로는 상생의 기운이 흐르고 있다.


​년의 검봉금은 매우 날카로운 칼이다.

이 칼이 석류목(나무)을 다듬는 도구가 될지, 아니면 천중수(물)에 녹이 슬게 될지에 따라 삶의 굴곡이 달라진다.

년주의 검봉금이 일지 유(酉)자리 궁(宮)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칼날이 녹이 슬고 냉랭해줘서 결국 하나둘 떠나간다. 무려 5명이나ㅡㅡ


더구나 년주의 검봉금의 특성상 금(金)은 계(癸)를 만나면 금(金)이 사오미(巳午未)=화국의 뜨거운 여름에 달궈진 쇳덩이가 마치 차가운 물에 닿는 순간 퍽 하고 수증기를 뿜는다.

그림처럼 ()에 뜨겁게 달궈진 경금 쇠는 ()를 만나면 담금질할 때 물이 지글지글 끓는다.


이처럼 급격히 水와 화학 작용을 해서 폭발 직전까지 가는데 이런 물상은 대개 알코올 중독자 남편이나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자를. 반복하여  만나는 형상이다.

그로 인해 월주의 목도 금극목으로 ()해서 열매 맺기도 전에 난도질을 당하니 수확 한 번 제대로 못 하고 헤어지기를 반복된 삶의 기구한 운명과도 같다.


이처럼 년주 검봉금(癸酉)이 일지(酉)로 들어오며 녹슬고 냉랭해지는 과정을 알코올 중독이나 가정폭력 같은 극한의 물상으로 풀어내는 것은 기존 오행으로는 절대로 풀리지 않는다.


또 쇠(金)가 물(癸)을 만나 급격히 식으며 수증기를 뿜는 '폭발적 반응'을 폭력성과 연결하는 부분은 실전 임상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귀한 해석이다.


​월주의 석류목(辛酉)은 단단한 껍질 속에 보석 같은 알갱이를 품은 나무다.

하지만 년주의 검봉금(癸酉)이라는 날카로운 칼날이 월주와 일주를 향해 휘두르니, 이 나무는 열매를 맺기는커녕 껍질조차 보존하기 힘들다.

석류목은 원래 속이 꽉 찬 결실을 의미하는데, 여기에서는 칼날에 베인 '상처 입은 나무'가 된다.

이는 그녀가 결혼할 때마다 "이번에는 결실(안정)을 보겠지"라고 기대하지만, 검봉금의 숙살지기(肅殺之氣)가 그 열매를 맺기도 전에 잘라버리는 반복적 좌절을 의미한다.
(서슬 퍼런 숙살의 기운이 운에서 들어오는 글자들과 충돌하거나 합하며 발생한 에너지의 결과)


​ ‘천중수(泉中水)’의 고립: 씻어내지 못한 금기(金氣)

​일주의 **천중수(乙酉)**는 맑은 샘물이다.

원래는 금생수(金生水)로 그 강한 금기들을 씻어내어(汰) 평화를 찾아야 하는데, 주변에 酉金이 너무 많아 샘물이 감당을 못한다.

​: 물이 금을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은 금에 의해 물이 '금다수탁(金多水濁)' 혹은 '금다수질(金多水窒)'이 되어버렸다.

맑아야 할 샘물이 쇳가루 섞인 핏물이나 오염된 물처럼 변하니, 명주의 정신적 고통과 환경적 오염(폭력, 알코올)이 얼마나 극심했을지 납음의 질감으로도 느껴진다.

마지막 6혼(酉丑合)의 비밀:

검봉금을 녹이는 ‘금고(金庫)’

​65세 이후 정축(丁丑)년의 유축합(酉丑合)이 왜 그토록 길었을까?

납음으로 보면 丑은 벽력화(霹靂火)나 상천토(壁上土)의 기운이 아니라, 지지 자체로 금의 창고(金庫)로 본다.

​다른 시각:

그동안 날뛰던 검봉금들이 비로소 丑이라는 창고 안으로 수렴(收斂)된 것이다.

이는 마치 날카로운 칼이 칼집에 들어간 형상이다.

이제야 칼날이 나를 향하지 않고 제자리를 찾았기에 명주도 비로소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소회를 남길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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