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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갑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7 new
과거 제가 착각했던 점이
누군가
대운숫자와 세운 숫자는
기준이 동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곧 대운이 만나이면 세운도 만나이로 하고 대운이 당나이면 세운도 당나이로 기준한다]
나도 잠시 이게 맞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 그게 아닙니다
이건 공대생들이나 하는 숫자 개념에서나
나올 수는 있는 산수 개념이죠
명리학의 대운 절기 나이 개념에서는 안맞아요
그래서 공대생들이 인문학을 이해하기 어렵운 겁니다
대운 절기 나이는
10을 3등분해서 1을 버리는 식으로 해서 나온 숫자입니다
이게 당나이 혹 만나이 개념이 될 수가 없죠
고로 절기나이라는 겁니다
절기나이는
당나이 만나이의 산출방식으로 나오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숫자 놀이
는 기이한 거죠
결론적으로
- 절기나이 숫자에 그대로 입춘나이 적용하면 되요
절기나이에서는 당나이 만나이 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이 기준에다가
그대로 입춘 나 이숫자를 대입하면 되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새을 작성시간26.06.17 new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대운과 세운은 모두 공히 입춘을 기준으로 정립하는 것이 역학의 정론이라고 봅니다.
대운수 라는 숫자는, 사주가 태어난 월령을 바탕으로 평생을 관통할 거대한 계절적 마디가 초반에 대략 몇 살 즈음에 바뀌기 시작하는가를 선택하는 '최초의 진입 기준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대운을 서양식 달력이나 만 나이 계산법에 맞춰 '몇 월 단위'까지 끊어서 봐야 한다면, 우리는 세운 역시 일괄적인 입춘 기준이 아닌, 개개인의 생일을 기준으로 매번 다르게 대입해야 한다는 거대한 가설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명리학의 실상은 세운의 경우 공히 입춘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운만은 대운수를 대입하여 굳이 월 단위까지 쪼개어 맞추려 드는 것은 역학의 이치에 불합리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