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어이 말고기작성시간04.03.18
여인이 식상없음을 한탄하는 것은 조동이가 야물지 못하고 미색이 어두운 탓이겠으나 이미 사나이 나이가 삼십이 가깝다면 자신에게 없는 것을 찾아다니기보다 기왕에 있는 놈을 개발하는 일이 먼저가 아닐까합니다. 재관인비겁이 다 갈길이 있다고 하니 이제 없는것에 미련을 두지 말고 제갈길 찾아 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작성자saga작성시간04.03.20
초심자님! 저와 비슷한 심정이시네요 전 제사주에 식상이 왕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인성에 눌려 꼼짝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와같이 지지에 있고 투간되어도 강한 인성이 앞뒤좌우 있다면 꼼짝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행동 먼저가 아닌 생각에서 그치지요. 신중할수있는게 아니라 답답합니다. 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