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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淸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09 정상 댓글은 절대 싫어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달아주세요. 제가 설친다는 말을 잘못 보고 선입견에 그런 것 뿐입니다. 환술님의 말씀에 의하면 삼합이나 반합이 왜 되느냐의 문제인것 같은데요. 삼합에는 다 仲神 오행이 들어있습니다. 사중에 경금이 있고 축중에 신금이 있는 식이지요. 이들은 암장되어있다가 합이 되면 작동하는 것으로 보아야 局이라는 말이 성립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말이 튀어나왔는데... 본 건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삼합이 되면 해당 신이 천간을 극하는 이론이 연해자평부터 있었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저의 이론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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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淸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09 올린 이 문장은 旺한 즉 成이라고 했으니까, 3개가 모이면 化成局이라는 말이고, 2개(兩)가 모이면 '化'이고, 3개가 모여도 化가 된다고 한 것이오. 그러므로 반합도 된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고, 명서는 삼명통회, 자평진전, 적천수천미, 다 중요한 것이지 삼명통회만 맞다고 할 필요가 뭐 있겠소이까? 그리고 자평진전에는 나장원 명조 설명하면서 분명히 해미 양자가 모인 것을 成局이라고 했소이다. 또 卯未會局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소이다. 이렇게 다른 의견이 있으면 어느쪽 표현을 따라도 괜찮은 법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