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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해몽(Q&A)

돌아가신 친정엄마를 안고 펑펑 우는 꿈

작성자까치까치|작성시간16.01.10|조회수5,900 목록 댓글 2

꿈이란게 뭘 까요?

친정엄마는 저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아요... 돌아가신 지금도 난 부모복이 없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고 살아계실적 부모가 큰 의지가 되지 않았기에 돌아가신 후의 내 삶도 큰 영향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꿈에

언니가 불러서 갔더니 언니가 빨래를 널고 있고 그 옆에 성직자가 입는 흰색옷 발목까지오는 옷을 입고

누군가 서 있길래 봤더니 엄마였어요~

엄마~하고 달려가 엄마를 안고 펑펑 울었는데 조용히 안아 주시기만 하시다가 어디론가 가셨어요..

평사시도 대문 대문 하는 사이였는데

꿈속에서 제가 반가이 달려가 안고 우는 제 모습이 놀라워

잠을 깨고 나서도 여운이 남네요~

 

고민은  입주 아파트가 입고 세입자를 찾고 잔금 맞추는 일 등 새학기라 여러가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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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iah | 작성시간 16.03.07 좋은 꿈 분명한 정몽 같습니다. 아무말씀 없으셨던 게 특히 좋은 것 같고 흰색옷을 입으신 행색도 좋고
    펑펑 울어 본인의 맺힌 것도 풀고 좋은 일 있으실 것 같네요
  • 작성자무공해 | 작성시간 16.03.29 저는 돌아 가신 엄마를 꿈에 보면 좋은일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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