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자동차 튜닝샵에 있었는데요. 이 튜닝샵은 실제로 제가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본 샵 내부하고 실제샵 내부와 좀 달랐고요. 제가 샵 주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샵 내부가 더럽다고 생각되어서 물걸레 등 청소도구 가져오려고 화장실 들어갔는데 변기 안에 누가 똥을 쌌는지 똥이 그대로 있더군요.
불결하다고 생각됐지만 그냥 무시하고 청소도구만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서 제가 어느 도심지를 걷다가 외할아버지와 닮은 사람을 길거리에서 봤는데 특이하게도 한사람이 아니고 여러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인사를 하거나 말걸진 않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도심지를 벗어나 산으로 올라갔는데 산속에 버스표 판매소같은 가판대가 있었고 가판대 안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한테 제 이력서를 보내줬고요. 그리고 산으로 올라가려는데 커다란 회색 짐승 한마리가 제 앞에 있길래 뭔가해서 보니 암사자였습니다.
암사자인걸 확인후 가판대 안에 있는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해 다시 가판대쪽으로 가는데 그 암사자가 절 기다렸다는듯 제 앞에 서서 걷더군요. 근데 제가 그 짐승을 피해 도망가거나 무섭다고는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암사자도 절 공격하거나 적대적인 행동을 보이진 않았고요.
이건 뭔 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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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단경 작성시간 19.06.07 처음꿈은 재물운으로 보고 근심걱정의 해소로 볼수 있고요.
두번째는 예전에 봣던 책이나 외화를 다시 볼기회가 생길수도 있는 꿈이고요.
세번째는 암사자가 등을 보이고 걸었으니 님이 이기는 일이고..공포스럽지 않앗으니 크게 마음이 동하거나 하지 않을 꿈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러브라이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07 자세한 해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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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풍백 작성시간 19.06.07 타인과 다툼, 갈등, 이별, 분리를 말하나
내게 유리하게 작용하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암사자는 귀인을 의미하는데,
이번달 사회적 유리함과 관의 혜택이 있으나
내가 편해지고 싶고, 자유롭고 구속받기 싫은 마음이 강해
받을지 말지 물그러미 지켜보는 모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러브라이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07 넵 최풍백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