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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토피아 작성시간 2시간 33분 전 new
이런 자세로 노인돌봄 직업을 갖는다는게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진정한 직업의식이라고 생각돼요. 직업은 일단은 이익을 추구하는 일임에도 테레사수녀같은 마음으로 그네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감동스러워요.
누가 뭐래도 본인이 제일 고통스럽고 불행합니다.사람들은 늘 환자 앞에서 곁엣사람을 더 염려하지요. 아픈 사람은 버려진 사람이고 곁의사람은 쓸모있는 사람이니까요.
유투브에서 봤는데, 미국에서 치매걸린 부모를 모시고 사는 청년이 심하게 엄마를 구박하는 영상인데 나는 참 왜 저렇게까지 엄마를 비방할까싶었는데 그 댓글들은 한결같이 아들편만 들어서 의아스럽고 공감안갔더랬어
요. 엄마가 얌전하고 다만 기억이 떨어져 틀린소리를 하는것뿐, 야지를 치는 것도 아닌데요
하여간 해결책도 구원도 없는 치매노인에 관한 네오님의 철학적 견해에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니체의 말을 인용한 것도 매우 깨달음을 주었고요.
판단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부족하나마 이걸로 마칩니다.
네오님의 신조 변치 말고 잘 해나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