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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스크랩] 6월 2주 목회서신

작성자해병돌쇠|작성시간26.06.12|조회수15 목록 댓글 0

6월 두 번째 주 목회서신

복음 통일과 북한 교회 재건의 거룩한 꿈을 꾸라

 

모든 자연이 푸르러졌고 첫 열매들이 알알이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올 한 해를 시작하며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소원했던 기도 제목과 꿈이

실체가 만들어지는 모습과 희망이 보이는 은혜가 자유대한민국 땅에서

그리고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워진 내가 몸 담고 있는 우리 송천교회

를 통하여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6월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복음 통일

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실천하는 달입니다.

우리는 6월에 같은 동쪽끼리 전쟁을 하여 가장 많은 희생과 분단이란

아픔을 상처로 준 가장 치욕적이고 아픈 달입니다.

그래서 더 많이 나라와 미래를 위하여 우리가 특히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한마음으로 교회들이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민족은 5천 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사의 속을 보면 가슴 아프게도 938번의 전쟁을 겪었고,

1950년 6·25 전쟁 이후 '분단 81년'이라는 깊은 상처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크게 남과 북의 끝 없는 대치 상황과 국내 적으로는

사회 전반의 남남 이념 갈등과 아픔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단의 멍에 81년을 해결하고 치유하여 회복하는 방법은 세

상 그 어떤 이념이나 논리나 해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또 다른 갈등과 분열만을 81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분단 81년의 저주의 멍에는 깨고 하나가 되는 길은 온

인류의 구주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만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한국교회는 주 안에서 마음과 믿음과 사명을

하나로 묶어 앞장서서 분단의 멍에를 깨고 복음 통일의 밑거름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이 일을 하라고 하나님은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를 시작으로

1945년 광복 이전에 북한 땅에 믿음의 선배들이 피와 땀과 눈물의

헌신으로 2,614개의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을 예배 했었습니다.

그러나 분단의 아픔 속에 그 교회들이 다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피와 땀으로 세운 교회가 그루터기로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교회들을 통하여 계획하시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밤나무와 떡갈나무가 베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가 남아있는 것처럼

(사 6:13), 북한 교회가 통일의 그루터기가 되게 해야 합시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가 살아나 큰 군대를 이룬 것처럼(겔 37장) 북한

땅에 복음의 군대가 일어날 것을 믿으며, 다음 세대를 요셉과 에스더 같은

세계적 리더로 준비시키는 6월이 되게 합시다.

 

분단 81년의 그루터기와 마른 뼈들을 바라보는 최종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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