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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스크랩] 6월 4주 목회서신=

작성자해병돌쇠|작성시간26.06.21|조회수9 목록 댓글 0

6월 네 번째 주 목회서신

다음 세대, 복음 통일의 주역을 키우는 거룩한 도전

 

사랑하는 송천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앞선 서신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깨뜨리고 무너진 북한 교회

를 재건할 복음 통일의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이 위대한 비전을 이어받아 세계 열방 앞에 당당한 리더로

서야 할 우리의 자녀와 손자, 손녀 세대인 '다음 세대'가 지금 큰 위

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주일학교가 무너져 가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우리

송천교회 역시 지난 10년 동안 주일학교를 운영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현재가 없는 미래는 없으며, 다음 세대가 없는 교회는 소망이 없습

니다. 복음 통일 이후 대한민국과 세계 교회를 이끌어갈 영적 지도

자는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지 않습니다.

믿음의 부모와 교회의 눈물 어린 기도로 키워지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 송천교회는 지난 10년의 침묵을 깨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 주일학교 복원을 위한 거룩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미 지난 4월부터 교사들이 눈물로 기도하며 철저히 준비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는 6월 마지막 주 토요일(6월 27일)에 어린이 초청

잔치를 열고, 7월 첫째 주일부터 대망의 주일학교 예배를 다시 시작

합니다.

 

이 거대한 영적 전진을 위해 우리 교회가 먼저 물질과 기도의 마중

물을 부으려 합니다.

다가오는 맥추감사절 성도님들이 드려주실 감사헌금 전액을 오직 주

일학교 복원과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전액 사용하기로 결단했습

니다. 이것은 단순한 재정의 지출이 아니라, 우리 교회의 미래와 하

나님의 나라를 향한 가장 가치 있는 영적 투자입니다.

 

성도 여러분, 주일학교 복원은 몇몇 교사들만의 과제가 아닙니다.

송천교회 성도라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 거룩한 비전에 동참해 주

십시오.

구약의 요셉과 다니엘, 모세와 다윗처럼, 신약의 바울처럼 시대를 이

끄는 남성 리더들이 우리 교회에서 나와야 합니다.

 

또한 에스더처럼, 루디아와 마리아처럼 시대를 치료하고 교회를 받

드는 준비된 여성 리더들이 우리의 자녀 세대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들의 영적 고향이자 훈련소가 되게 합시다.

송천교회의 미래와 복음 통일의 주역을 키우는 이 영광스러운 발걸

음에 성도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와 전폭적인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

립니다.

 

분단 81년의 마른 뼈가 큰 군대 되는 날을 기다리는 최종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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