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카톡에 제 생일 축하메시지가 막 오더라구요..
저는 음력 6.22일.. ㅋㅋㅋ
저희 강민혁 일병 드디어 다음 주 목요일 첫 휴가 나옵니다.. 2주간 길게~~~..
이미 삼겹살, 곱창, 치킨, 콩국수, 할머니표 닭장, 엄마표 계란찜.. 예약 되어 있지요.. 며칠 전에는 "말랑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식감에 씹었을 때 과즙 나오는 복숭아"도 먹고 싶다 합니다..
뭘 먼저 먹여야 하나 고민하면서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 데리러 가지는 못하고, 당일 오후 반차 내고 역으로 마중나갈 상상하며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지요.. 아주 드라마를 찍고 있답니다.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도 휴가나오면 주일학교에 와서 아이들 군기 한번 잡으라고 하시네요..ㅋ
그때까지 별일 없어 예정대로 휴가 나오기만을 열심히 기도합니다..
함께 휴가나오는 생활관 선임님들도 행복한 휴가 보내길 미리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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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25-05/563-11OP/김동현맘/대구 작성시간 26.06.22 new
좋아하는 음식 많이 준비하셔서
설레이는 첫 휴가 기간 동안에
잘 먹이시고, 행복으로 힐링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미리 축하합니다. -
작성자24-05/53포병대/성준맘/안산 작성시간 26.06.22 new
첫 휴가 기다리는 마음.. 그 설렘 저도 아직도 기억합니다..
둑근.. 둑근.. 생각만 해도 설레는..
저도 한번도 데리러 가지 못해서 아쉽지만.. 아드리들 잘 오더라구요..ㅎ
첫 휴가에 나오면..
맛난 음식 많이 챙겨주세요.
뭘 먼저 먹는게 뭣이 중헙니까..
긴 휴가에 행복한 시간 미리 예약~~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24-12/563GOP/옙역성렬맘/부산 작성시간 08:47 new
생일도 미리 축하드리고 민혁 아드리 첫
휴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초 철수 휴가인가봐요~~
기다린 만큼 더 행복한 2주가 되길
바랍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많이 예약해놓으셨네요^^*
민혁맘님 설레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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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26-03/553-9/강민혁맘/순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시간 43분 전 new
성렬 아들의 전역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멋진 부산 사나이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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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6-03/553-9/강민혁맘/순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시간 44분 전 new
저희 아들의 첫 휴가를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훈련소 수료식 이후 아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고 기대되고 상상속의 아들이 되어버렸네요.. 이렇게 오랫동안 못 봤던 적이 처음이라,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군복 입은 아들들 지나쳐만 가도 눈길이 자연스레 따라가고, 마음이 짠해 지고... 군복이 이렇게 멋진 옷이었나 싶고...
암튼 군대라는 곳은 부모도, 아들도 모두를 변화시켜 주는 곳이네요.. 하루하루 무탈하게 지나가서 아들과의 감동의 시간 맞이하겠습니다. 모든 아들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