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룹바벨(Zerubbabel)
1차 귀환 지도자로 대제사장 여호수아(예수아)와 함께 포로지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유대 총독
스룹바벨은 바사 왕 고레스의 허락으로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함께 포로지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유대 총독이다(스 2:1-64). 그는 여호야긴 왕의 손자로 브다야의 아들이다(대상 3:19). 스알디엘의 아들로도 나오는데(마 1:12) 스알디엘이 조카인 스룹바벨을 아들로 삼았거나 스알디엘이 죽은 후 동생 브다야가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므술람, 하나냐, 하스바, 오헬, 베레갸, 하사댜, 유삽헤셋의 아버지이다(대상 3:19-20). 레사, 아비훗의 아버지로도 기록되었으며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되어 있다(마 1:13; 눅 3:27).
스룹바벨은 학개를 통해 하나님의 종이라는 칭호를 들었으며 하나님의 날에 인을 삼을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다(학 2:23). 이러한 스룹바벨은 친히 종의 신분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이었다(빌 2:7). 또한 그가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는 성전을 다시 지었던 것에서 그는 참 성전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사람이었다(요 2:18-22).
(비전성경사전)
스룹바벨의 업적
1차 귀환 지도자로 포로지에서 귀환한 후 하나님의 단을 만들고 제사 제도를 회복하였으며(스 3:2-3) 율법의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켰다(스 3:4-6). 성전 재건을 시작했으나(스 3:7-13) 여러 반대로 다리오 2년까지 성전 재건을 하지 못하였다(스 4:1-24). 그 후 다리오 왕 2년에 중단되었던 성전 재건을 다시 시작하였고 학개와 스가랴의 격려 가운데 다리오 왕 6년에 성전 재건을 완성하였다(스 5:1; 6:13-15).
(비전성경사전)
예수아(Jeshua) = ‘여호수아’(Joshua)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이후 첫 번째 대제사장
인명: 1. 아론 자손으로 다윗 시대의 제사장 조직 가운데 아홉 번째 지도자이자 족장이다(대상 24:11).
2. 히스기야 왕 시대에 하나님께 드린 예물을 제사장에게 분배하는 일을 도왔던 레위 사람이다(대하 31:14-15).
3.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예수아가 활동하고 있던 때에 성전 재건 공사를 감독한 레위인 우두머리였다(스 3:9). 그는 백성들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고(느 8:7) 예배를 인도했던(느 9:4-5; 12:8) 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4. 바핫모압의 자손 중에서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사람이다(스 2:6).
5. 에셀의 아버지로 미스바를 다스렸던 사람이다(느 3:19).
6. 스룹바벨과 함께 정규적인 예배를 드리도록 힘쓰고(스 3:2-8) 성전을 재건하는 일에 열심이었던(스 5:2) 대제사장이다. 학개와 스가랴에 의하면 그는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이후 첫 번째 대제사장이었으며(학 1:1, 12-14; 슥 3:1-8), 여기에서 그 이름은 ‘여호수아’(Joshua)로 나온다. 학개서와 에스라서에서는 예수아와 스룹바벨의 이름이 대부분 같이 등장하는데, 그들은 각각 예루살렘 사회의 종교 지도자와 시민 지도자로서 언급되었다. 스가랴는 두 사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슥 4:14). 바벨론 포로들의 귀환자 명단에서 그는 항상 유대인들의 총독이었던 스룹바벨 다음으로 언급되고 있다(스 2:2; 느 7:7; 12:1). 그의 아들 요아김은 느헤미야와 동 시대인이었다(느 12:26).
지명: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여 유대인들이 거주했던 성읍 가운데 하나이다(느 11:26).
(비전성경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