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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공부

자녀들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는 예수님 말씀의 뜻이 궁금해요.

작성자개그맨|작성시간19.04.07|조회수547 목록 댓글 0
예수께서 이스라엘을 벗어나 로마 속주인 시리아에 가셨을 때 한 그리스인 여자가 찾아와 도와 달라고 간청한 일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대답하시면서 비유대인을 “강아지”에 비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세 율법에서 개는 부정한 동물이었습니다. (레위기 11:27) 예수께서는 그 그리스인 여자를 비롯한 비유대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앞서 제자들에게 설명하신 것처럼, 그분은 당시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일이 유대인을 돕는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그리스인 여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녀의 빵을 집어 강아지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15:21-26; 마가복음 7:26) 흔히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은 개를 좋아해서 집 안에 두고 키우면서 자녀들과 어울려 놀게 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라는 말은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었을 수 있습니다. 예수의 말씀에 담긴 의미를 이해한 그리스인 여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하지만 강아지도 주인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예수께서는 그 여자가 나타낸 믿음을 칭찬하시고 그의 딸을 낫게 해 주셨습니다.—마태복음 15: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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