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떠오르는 햇살에 눈을 뜨고
땅을 딛는 두 발을 느끼네
늘 변함없어서 익숙 하지만
그것은 주의 신실하심 이라네
떨어지는 낙엽도 돋아 나는 새싹도
끊임없이 돌아가는 수많은 별들도
주의 신실하심 나타내네
변함없으신 주님
그 놀라우신 성품
그 놀라우신 은혜
나는 믿네 저 높은 풍랑도
나를 선한곳으로 이끌리
그 놀라우신 사랑
그 영원하신 은혜
나는 믿네 주님의 신실하심은
언제나 날 붙드시리
노래하는 지금도 기도하는 시간도
기쁨과 슬픔 가운데 지나가는 순간도
주의 신실하심 함께하네
변함없으신 주님
그 놀라우신 성품
그 놀라우신 은혜
나는 믿네 저 높은 풍랑도
나를 선한곳으로 이끌리
그 놀라우신 사랑
그 영원하신 은혜
나는 믿네 주님의 신실하심은
언제나 날 붙드시리
나는 믿네
주님의 신실하심은
언제나 날 붙드시리
나는 믿네
주님의 신실하심은
언제나 날 붙드시리
변함없이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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