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니까야 합본]7:62(6-9) 공덕에 두려워하지 않음의 경ㆍ자애 경.
앙굿따라니까야
전재성 역주
2570. 6. 16.
제7권 일곱 모아역음
6. 시설되지 않은 것의 품
7:62(6-9) 공덕에 두려워하지 않음의 경
1.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공덕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말라. 수행승들이여, 공덕을 짓는 것은 바로 행복을 지칭하는 것이다.
2. 수행승들이여, 오랜 세월 행해진 공덕은 오랜 세월 열망하던 사랑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경험으로 나는 잘 알고 있다.
3. 수행승들이여, 나는 칠년간 자애의 마음을 닦았는데, 칠년간 자애의 마음을 닦고 나서 일곱 파괴의 겁과 생성의 겁 기간 동안 이 세계에 돌아오지 않았다.
4. 수행승들이여, 우주가 파괴될 때에는 나는 빛이 흐르는 신들의 하느님의 세계에 있었고, 우주가 생성될 때에는 텅 빈 하느님의 궁전에 태어났다.
5. 수행승들이여, 거기서 나는 일곱 번이나 하느님, 위대한 하느님, 승리자, 정복되지 않는 자, 널리 관찰하는 자, 자재한 자였다. 수행승들이여, 서른여섯 번이나 나는 신들의 제왕인 제석천이었고, 수백번이나 나는 전륜왕, 정법자, 법왕, 사방의 정복자, 왕국의 안전을 보장하는 자, 일곱 가지 보물을 갖춘 자였다.
6. 수행승들이여, 나에게는 이와 같은 일곱 가지 보물이 있다. 곧, 수레바퀴의 보물, 코끼리의 보물, 말의 보물, 구슬의 보물, 여자의 보물, 장자의 보물, 장군의 보물 등의 일곱 가지가 있었다. 수행승들이여, 나에게는 천명이 넘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영웅들이고, 영웅과 같은 자들이고, 적군을 쳐부수는 자들이었다. 나는 바다를 경계로 하는 이 대지를 폭력을 쓰지 않고 무기를 쓰지 않고 법으로 정복하여 다스렸다."
[세존] "보라. 행복을 추구하는 자의
착하고 건전한 공덕의 결과를!
수행승들이여, 나는 칠년간
자애의 마음을 닦고 나서
일곱 파괴의 겁과 생성의 겁 기간 동안
이 세계에 돌아오지 않았다.
우주가 파괴될 때에는
나는 빛이 흐르는 신들의 하느님의 세계에 있었다.
우주가 생성될 때에는
텅 빈 하느님의 세계에 태어났다.
거기서 나는 일곱 번이나
위대한 하느님, 자재한 자였다.
서른여섯 번이나
신들의 제왕으로서 신들을 통치했다.
나는 왕족으로서
왕권을 부여받은 인간의 제왕으로
잠부디빠의 지배자인
전륜왕이었다.
폭력을 쓰지 않고
무기를 쓰지 않고
나는 이 대지를 강제 없이
법에 입각해서 평등하게 다스렸다.
이 대지의 왕국을
정의롭게 통치했다.
나는 재산이 많고 대자산가이고
대부호인 가정에 태어났다.
온갖 감각적 쾌락을 갖추고
일곱 가지 보물을 갖추었다.
깨달은 님은 섭수자로서
그는 이와 같은 것을 가르쳤다.
그것은 커다란 토대이며
그 때문에 대지의 왕이라 하네.
보물과 자구가 많아
위엄있는 왕이었네.
나는 위력과 명성을 지닌
잠부디빠의 지배자였네.
악하게 태어난 자라도
누가 듣고 믿지 않을 것인가?
그러므로 이익을 원하고
위력을 바라는 자는
깨달은 님들의 가르침을 새기며
올바른 법을 존중해야 하리 "
사경자 감로화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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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굿따라 니까야
대림스님 옮김
2570.06.16
일곱의 모음
두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제6장 설명하지 않음 품
자애 경
1.
“비귀들이여, 공덕을 두려워하지 말라.
비구들이여, 공덕이라는 것은 행복과 같은 말이다.
비구들이여, 나는 오랜 세월을 지어온 공덕으로 오랜 세월동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과보를 누렸다. 나는 7년을 자애의 마음을 닦은 뒤 일곱 번의 수축하고 팽창하는 겁동안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비구들이여, 세상이 수축할 때 나는 광음천에 가있었으며 세상이 팽창할 때 텅 빈 범천의 궁전에 태어났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나는 범천이었으니 대범천이었고 지배자였고 지배되지 않는 자였고 전지자였고 전능자였다.
비구들이여, 다시 나는 서른여섯 번을 신들의 왕인 삭까였다.
그리고 나는 여러 일곱 번을 전륜성왕이었으니, 정의롭고 법다은 왕이었으며 사방을 정복한 승리자여서 나라를 안정되게 하고 일곱 가지 보배들이 있었으니, 그것은 윤보, 상보, 마보, 보배보, 여인보, 장자보, 그리고 주장신보가 일곱 번째이다. 천 명이 넘는 나의 아들들은 용감하고 훤칠하며 적군을 정복하였다. 그는 바다를 끝으로 하는 전 대지를 몽둥이와 칼 없이 법으로써 승리하여 통히하였다.”
2.
“행복을 찾는 자들이여, 유익한 공덕의 과보를 보라.
비구들이여, [나는] 7년을 자애의 마음을 닦은 뒤
일곱 번의 수축하고 팽창하는 겁 동안
이 세상에[ 돌아오지 않았노라.
세상이 수축할 때 나는 광음천에 가있었으며
세상이 팽창할 때 텅 빈 범천의 [궁전에] 태어났도다.
거기서 일곱 번을 대범천이었고 지배자였으며
서른여섯 번을 신들의 지배자였고 신들의 왕이었노라.
그리고는 전륜성왕이 되어 잠부 숲의 통치자였나니
관정(灌頂)한 끄샤뜨리야, 인간들의 권력자였노라.
몽둥이와 칼 없이 이 땅을 다스렸으며
폭력이 없고 평등한 법으로 지도를 하였노라.
이처럼 법으로 전 대지를 통치한 뒤
큰 재물과 큰 재산과 큰 번영을 가졌으며
모든 즐길 거리와 일곱 가지 보배를
구족한 가문에 태어났도다.
부처님들은 세상을 연민하나니
그들에 의해 이것은 설해졌노라.
이것이 위대함의 원인이니 그것으로 인해
땅의 주인, 왕, 존엄한 자
많은 재산과 저장품을 가진 자,
번영을 가진 자, 명성을 가진 자
잠부 숲의 지배자라 불렸노라.
이를 듣고서 비천한 태생일지라도
누가 청정한 믿음을 가지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이로움을 추구하고 위대함을 바라는 자는
부처님들의 교법을 기억하면서 정법을 존중할지라.”
청향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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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상(妙祥) 편집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