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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사 사경반

숫타니파타 3:8-590 자림 가사,시조단상 해설

작성자범각|작성시간26.06.06|조회수15 목록 댓글 0

[숫타 니파타 3:8-590 자림 가사단상] - 3.큰 법문 
8. 화살의 경  
                                                                         
590. [석가 세존] 

거룩하신 분께배워 죽은사람 보고서는 
나는그를 더이상은 보지못한 다라하며 
슬퍼하고 탄식함은 그쳐야만 하는거네

----2570. 6. 6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3:8-590 자림 시조단상] 

거룩한 분께 배워 죽은 사람을 보고서는 
그를 더이상 보지 못한다 라고 
비탄해 하는것들은 그쳐야 하는것입니다.

●●●더하는 말○○○

우리가 불교신자 즉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그 뜻대로 과연 
그럴까 하고 묻는다면 백에 구십은 스스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아니라는 자백과 같다.

그러므로 진정한 불교 신자의 가장 근본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선 완전한 깨달음의 해탈자 부처님과 
그 분의 가르침인 진리와 부처님과 진리를 따르면 
믿고 수행하며 배우는 청정 화합 승가의 셋을 세 
가지 보배[삼보]라고 하는데 불교에서 아주 소중
하게 여기는 세 가지로 진정한 불자라면 삼귀의와 
삼귀의계를 받는다.

그것은 바로 부처님께 귀의하고 가르침인 진리에 
귀의하고 청정 승가에 귀의한다는 것이니 그것이 
[삼귀의]이다.

삼귀의계는 이미 귀의하였으나 부처님이 아닌 
다른 사이비스런 알지도 못하고 알 수도 없는 
이상한 사람을 믿지 않으며 그런 사람이 말하는 
가짜 가르침을 믿지 않으며 청정 화합 승가가
아닌 거짓말쟁이 단체를 믿지 않는다고 하면 
[삼귀의계]가 되니 이 두가진 같은듯 다른 
의미의 가르침이다.

귀의란 내 목숨을 내 놓아도 된다는 마음으로 
확신한 심리상태로 마치 위험에 처한 자신을 보고 
온몸을 망설임없이 던져 구하는 어머니의 마음상태 
신라시대의 이차돈 거사처럼 불교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목숨을 내 놓아 죽음으로 증명한 경우가 진정한 
귀의이다.

이러한 귀의에 또 한가지 다섯가지 청정한 
삶의 기준이 있으니 

1. 산 생명을 고의로 죽이지 않고 뭇 생명을 보호한다.
2.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치지 않고 이웃과 나누며 산다.
3. 짝이 아닌 사람에게 부적절한 관계를 하지않고 
    바르게 산다.
4. 거짓말, 꼬드김말, 두 말, 욕설[폭언]등을 하지않고 
     바른말을 한다.
5. 몸과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고 정신을 무너뜨리는 
     술, 음료나 약이나 음란물등을 가까이 하지 않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이 다섯가지를 모두 준수하고 지킨다면 삶은 
원칙이 생기며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삶은 건전하며 
맑고 향기로울 것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앞의 삼보인 [부처님, 진리, 청정 승가]와 
여기서 말한 다섯 가지 유의할 선한 삶의[오계]가 
만나면 가장 초보적인 성자의 흐름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주 중요란 포인트가 된다.

청정 승가에서 스님들도 그러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말하듯이 재가 불자들도 초보적인 성자의 
흐름에 들수있기 때문에 출가한 스님이건 재가에 
있는 불자이건 삼보와 계에 대한 분명하고 명확한 
믿음을 불교라는 가르침의 초석이 된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행위 가운데 이러한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행위를 일삼는 사람은 좋은 곳으로 
갈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러한 분명란 기준이 율장과 경장에  수 없이 
나오지만 이러한 가르침을 배우고 수행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참으로 많지 않은것도 현실이고
보면 바르게 불교를 배우고 수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는 부처님같은 위 없는 스승을 이미 만났고 
가르침도 들었고 우리 스스로 불자라 한다면 생활
속에서 [오계]를 잘 실천해서 초보적인 성자의 
흐름에는 반드시 들어야 하는것이 불교와 인연을 
맺은 진정한 법연이며 선연이며 불연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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