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천인사 사경반

숫타니파타 3:8-592 자림 가사,시조단상 해설

작성자범각|작성시간26.06.08|조회수6 목록 댓글 0

[숫타 니파타 3:8-592 자림 가사단상] - 3.큰 법문
8. 화살의 경 
                                                                        
592. [석가 세존]

자기자신 위하여서 행복찾는 사람이면 
자기자신 있는슬픔 탄식등과 애착갈애
근심등과 자기번뇌 화살등을 뽑아내라

----2570. 6. 8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3:8-592 자림 시조단상] 

자신을 위해 행복을 구하는 사람은 
자신의 비탄과 애착 근심과 
자기의 번뇌 화살을 뽑아 버려야 합니다

●●●더하는 말○○○

자기자신의 행복은 가장 기본적인 요구조건이고 
선행이 되는 목표라고 한다면 우선 자기자신의 
몸과 마음의 조화와 조절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괴로움과 슬픔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더 깊은 
마치 목마른 사람이 물을 먹지 않으면 죽는것과 
같은 상태로 행복이 아닌 불행을 자초라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슬픔과 애착이 깊어지면 자기 자신이 
자신을 체크하지 못하고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자신을 잃어버린 것과 같으므로 노심초사하게 
되고 근심과 걱정과 괴로움이 늘어나니 마음은 
피폐해지고 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지기 때문에 
넋나간 사람처럼 되어 제 정신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상태를 불전에서는 제2의 화살을 맞았다 
하는데 죽음이 제1의 화살이라면 그 화살은 누구나 
맞는 화살이다.

그러나 제2의 화살은 자기자신이 무지몽매하여 
만든 화살이니 만약 갑옷을 잘 입은 장수가 무기를 
들고 장애를 의지해서 병사를 지휘한다면 그 전쟁은 
승리로 이끌기 쉽지만 무기도 없고 방패도 없고 
갑옷도 없다면 그 사람은 장군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니 적에게 반드시 패배하게 되어있다.

우리의 삶에서 제1의 화살을 뽑아버리는 것이 
완전한 해탈과 태어남과 죽음에 대한 분명한 앎과 
봄이니 분명하고 명확하게 알고 보이기에 슬픔과 
두려움이 없으며 제1의 화살을 이미 뽑아버린 
사람은 제2의 화살을 맞을리 없다.

그러므로 괴로움과 슬픔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수행이니 괴로움의 인식에서 출발하는 
인간의 인식구조는 자각도 없는 사람이 어찌 
문제의 심각성을 알겠는가?

당면한 문제를 자각하고 다가오는 문제를 하나 
하나 지혜롭게 해결하고 제2의 화살을 맞지 않는
것이 진정으로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목이 타서 급하게 물을 찾다
보면 급한 마음에 급하게 마시니 당연히 체할수도 
있으니 이것이 물에도 체한다는 것이며 급하게 
체했다 하여 급체라는 말로 통용이 된다.

그러니 급하고 잔뜩 긴장한 마음으로는 자기
자신의 마음과 몸이 조화롭고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마음과 몸의 긴장을 푸는것이 수행의 
출발이며 기분이 차분해져야 보고 아는 
기능이 회복이 된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수행도 마음과 몸이 
앞서면 목표에 도달하기도 전에 화살을 맞아 
쓰러지고 마는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