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 니파타 3:9-594 자림 가사단상] - 3.큰 법문
9. 바셋타의 경
594. [바셋타]
세가지의 베다등에 정통하다 우리들은
인정받고 스스로도 그렇다고 알고있네
저는바로 뽁까라싸 띠의제자 바셋타며
이사람은 따룩카의 제자바드 라와자요
----2570. 6. 13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3:9-594 자림 시조단상]
세 가지 베다에 정통한 자들로
우리는 인정받고 스스로도
그렇게 알고있어요 바라문 학인 입니다.
저는 바로 뽁카랏카티의 제자이고
이 사람은 따룩카의 제자 입니다.
이름은 바드라와자, 바셋타 입니다.
●●●더하는 말○○○
바라문의 예법으로 보이는 수 인사의 대목으로
먼저 자기자신에 대한 소개와 누구의 제자인지를
밝힌다.
세 가지의 베다는 고대 인도의 종교와 문화에
대하여 총망라한 내용으로 대부분은 입에서 입으로
즉 외워서 전해지며 엄청난 기억력을 요구하는
것이므로 특별한 계급의 특별한 훈련을 받은 사람만
전해주고 배울 수 있던 것으로 가장 오래된 세 가지는
바로 리그베다, 야주르베다, 사마베다라고 전해진다.
주로 자연과 우주의 현상을 신격화하거나 인격화
하여 찬양하고 찬탄하는 내용이 위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오래되고 일찍 나온 리그
베다는 제사의 형식과 뜻에 필요한 모든 주문을
외우고 노래하는 시의 형식으로 되어 있으니
외우고 노래하는 형식도 모두 높 낮이나 길고
짧은 음등의 복잡하고 힘든 훈련을 스승에게
전수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밝는 바셋타는
뽁까라사티의 제자이고 바드라와자는 따룩카의
제자라고 자기자신들의 전해지는 계보를 분명하게
밝히는 부분으로 바라문의 예법에서 아주 중요
하므로 가장 먼저 나온 듯하다.
두 사람의 학인은 요즘으로 보면 스승님은 박사의
교수님이고 이 두 사람은 박사의 대학원 학생같은
학인으로 표현할 수 있으니 과정을 이미 마쳐 정통
하다고 표현한 것으로 보면 학생 신분이 아닐 수
있으나 자기자신들을 학인으로 표현한 것은 아직은
스승의 문하에서 더 익숙하게 배운것을 외워 바치고
점검을 받는 과정으로 이미 다른 스승들에게 잘
한다고 인가를 받았고 자기자신들이 보기에도 잘하여
정통하다고 표현되어 요즘 우리의 실정으로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치고 학위를 받았다고 보아도 좋을
듯하다.
바셋타의 언어적 표현으로만 보면 자신감에 차
있으니 한 마디로 자부심이 대단한 당시 사회로
보면 인테리 중 상급 인테리로 보아야 할 것이며
계급이 모두 바라문이니 최상층의 권위와 권능을
누리고 있으며 경제적 배경도 다이야 수저로 보통
금수저보다 더 부자인 상위 1%의 한 마디로 모두
갖춘 학인들로 보아야 할 것이다.
1.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무엇에 정통한가 ?
2. 누구에게 인정받고 자기들 자신도 인정하는가?
3. 어떤 계급에 속하는가?
4. 어떤 분이 스승이고 저희들은 누구인가?
위의 네 가지는 이미 시에서 모두 나오는 것이므로
별도의 대답은 필요하지 않을 듯하여 생략하며
다음 시를 공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