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 니파타 3:9-603 자림 가사단상] - 3.큰 법문
9. 바셋타의 경
603. [석가 세존]
작은거나 큰것이나 네발달린 짐승들도
그대들은 알아야만 하는거네 그들모두
출생따른 특징들을 갖고있고 그들에게
출생이란 서로서로 다른이유 때문이네
----2570. 6. 22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3:9-603 자림 시조단상]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네 발 달린 짐승들도 그대들은
알아야 하는 것이네 출생에 대하여
그들의 출생에 따른 특징 갖고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출생은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네
●●●더하는 말○○○
네 발 달린 짐승을 동물이라고 하기도 하고
축생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동물이라는 용어
로만 보면 사람도 동물의 한 부류에 속하는 것이
분명하고 축생은 생명을 기른다는 생물이니
우리가 어릴적 부터 부모에게 길러져서 어른이
되어 독립하기 전까지는 표현이 좀 그럴지
몰라도 축생에 해당되는 것이다.
짐승이라는 표현에서 대부분은 야생동물을
떠올리나 사람의 행위를 표현하며 저런 짐승이나
짐승만도 못하다거나 짐승 같다라든가 하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도 짐승의 한 부류
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진화했다는 진화론에서 보면
인간은 네 발 달린 짐승에서 두 발로 서서 활동
하게 되고 언어를 사용하고 소통하면서 모든
동물의 지배자처럼 군림하고 있지만 근본으로
돌아가면 짐승의 한 부류일 뿐이다.
호주의 캥거루를 보면 네 발이나 두 발은 길고
두 발은 짦으며 마치 권투 선수가 권투하듯이
짧은 두 발을 사용해 싸우기도 하는데 필요시는
걸어다니듯 네 발을 모두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길이가 다른 두 발을 가졌으니 뛰는건지
걷는건지 알 수 없고 행위의 드러난 모습으로
보면 안정감이 없이 뛰는 모습이다.
사람의 주변에 네 발 달린 짐승이 걷는 모습은
많으니 다른 설명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할 수도 있으나 먹는 것으로 보면 풀이나 나무
열매등을 먹는 초식성부터 먹이 사슬로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육식성과 초식과 육식을 다
하는 잡식성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사람은 두 발
동물로 잡식성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니 짐승들도 크고 작는 모습부터 시작하여
작는것은 손 가락 손 바닦만하고 큰 것은 수십톤
트럭보다 크기도 하고 키도 제 각각 덩치고 제
각각이니 그러한 네 발 달린 짐승은 대부분
태생이라는 방법으로 태어난다.
어머니의 배에서 일정 기간을 지내고 나와서도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보통 야생 동물은
태어나자 마자 걷지만 사람은 2년정도는 지나야
가능하니 더 많은 보호가 필요하며 길게는 20여년
[미성년] 더 길게는 캥거루족이라는 유행어로
부모의 그늘아래 평생을 보내는 사람도 있으니
독립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인간처럼 나약한
존재도 보기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