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 니파타 3:1-424 자림 가사단상]
3.큰 법문의 품
1.출가의 경
424.[석가 세존]
감각적인 쾌락욕망 재난이라 살펴알고
그것에서 벗어남을 안온으로 바로보고
나는정진 하려하며 내마음은 기쁨니다
----2570.6.15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3:1-424 자림 시조단상]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서
재난이라는 것을 살펴 알고
그것을 벗어남으로 안온이라 보고서
나는 정진하고 합니다
내 마음 이것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왕이여 출가한 사문 수행자 길입니다.
●●●더하는 말○○○
출가자의 진정한 수행의 펙트와 목표 그리고 그 결과를
한 편의 시에 간결하게 표현을 하고 있다.
1.감각적인 쾌락의 욕망은 재난이라고 살펴안다.
2.욕망을 벗어나면 안온함을 바로 안다.
3.그러므로 나는 수행자로 정진한다.
4.그러하기에 나의 마음은 기쁘다.
두 가지는 감각적 쾌락과 욕망의 위험성에 대한 자각과 고찰이디
즉 감각적 쾌락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생기며 그렇게 생긴
쾌락으로 가는 욕망의 결과는 뻔한 재난이라는 것이며
살펴보고 안다는 라는 말에서 그 과정을 면밀하게 자각할 뿐아니라
그 과정의 위해성에 대한 분명한 자각이 되어 알고 있다는 뜻이다.
그 다음의 이러한 쾌락과 욕망을 버리면 생기는 반대 급부적인
결과에 대하여서도 분명하게 이야기 하는데 아주 편안하면서
안정된다는 것이니 이러한 상태도 자각되고 체크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주의깊게 볼 단어는 안다는 것이다.
안다는 것은 감각적인 쾌락가 욕망의 정면과 반면을 이해하고 안다는
것이니 이것은 단순한 경험에 의해서 아는 경우와 완벽한 관찰을 통해서
아는것은 다르니 여기에서 앎이란 완벽한 관찰에서 아는 자각이다.
두 번째로 정진한다는 이유에 대하여 밝하는 부분으로
알았으니 그 앎에 대한 바른 봄의 체험의 단계로 가기위한 정진이다.
알기는 하나 아직 완전한 체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진은 이러한 완전한 체험을 위한 반복적인 닦음의 연습이다.
그러한 닦음의 과정에서 앞의 아는것이 더욱 견고해 지면
분명해지고 확인이 되며 익숙해 진다.
그러므로 그때 그때 생기는 기쁨은 세상에서 느끼는 단편적이고
일회용적이며 쾌락이나 욕망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과는 완전하게 다른
그러한 외부적인 자극이나 원인이 없이 내면에서 얻어지는 기쁨이기에
이러한 수행을 하는 자체를 아주 만족하고 기뻐한다는 뜻으로
대단히 함축적인 의미로 현재의 탁발과 수행의 삶에 만족하며
출가의 길에 만족하고 있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