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 니파타 3:2-430 자림 가사단상]
3.큰 법문의 품
2. 정진의 경
430. [석가 세존]
그악마가 이렇다고 말을하니 세존께서
이와같이 말씀했네 게으름의 친척이여
악한자여 어떤목적 가지고서 세상왔나
----2570.6.21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3:2-430 자림 시조단상]
악마가 이렇게 말하자 세존은
이와같이 말했다 방일의 친척 악한자
어떠한 목적 가지고 이 세상에 왔는가?
●●●더하는 말○○○
자신에게 자신이 묻는다 그대가 세상에 온
목적이 무엇인가?
전문적으로 나쁜 짓만 골라하며 진상짓을 하는
악역전문을 하러 온것인가?
아니면 게을러 빠져서 단꿀이나 빨면서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행위를 하려고 온 것인가?
악마 나무치여 도대체 그대가 내 곁에 서 있는
목적은 무엇이고 정진을 포기하고 공덕을
쌓으라는 목적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과 대답은 시에서는 표면적으로 석가
세존과 악마의 대화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라이브
콘서트가 아니다.
설령 라이브 콘서트라 하더라도 보통 사람에게는
석가 세존만 보이고 석가 세존이 파리한 얼굴에
곧 죽을 것 같은 수행자가 무슨 헛 것을 보고 헛
소리를 하는가 하며 이제 완전 맛이 갔구나
생각 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대화가 석가 세존 자신의 마음의
라이브라면 자기자신이 보기에도 몰골이 말이
아니며 이러다가 쓰러지면 바로 죽음인데 죽음에
대하여 아직 완전하게 극복하지 못했으니 이 길을
포기하고 공덕이나 지으면서 평범하게 누리며
살아 볼까?
그러나 석가 세존은 악마의 한 수보다 신의 한
수보다 더 고수인 부처님의 한 수가 있었으니
그것은 부지런한 정진을 통해서 완전한 열반
해탈 진정한 행복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과
나름의 확신이 있었으므로 악마의 유혹은 소용이
없게 된다.
게으름과 그 친척은 두 말 할것도 없이 정진할 줄
모르고 자기가 하는 정진의 목적 이상을 모르는
모든 행위를 말하며 세상의 얄팍한 안락과 행복
상대적이고 유한한 것에 대해서 그저 만족하고
사는 그러한 삶은 게으름이며 그의 가족이고 친구
이며 친척이니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행위를 즐기며 그 속에서 안락과 행복을
찾지만 그 내면을 깊이 관찰해보면 마치 밑 빠진
독에 공덕이라는 물을 채우며 입으로는 행복하다는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으니 어찌 그것을 지혜롭다
하겟는가?
그러므로 여덟가지의 걸림과 치우침이 없는 실천
수행의 바른길에서 그 어디에도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은 올바른 정진이다.
게으르지 않고 올바르게 정진하는 순간 모든
올바른 길에 해탈 열반으로 가는 가속 추진 모터가
플러스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지러한 정진은 가장 중요한 수행의
추진 모터이다.
그러면 나는 이 세상에 왜 왔을까?
그리고 나는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사는가?
이러한 자기자신에 대하여 다시 되묻는 마음의
라이브 콘서트가 시작된다.
이러한 마음의 대화는 다음의 시에서
공부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