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 니파타 3:2-431 자림 가사단상]
3.큰 법문의 품
2. 정진의 경
431. [석가 세존]
털끝만큼 공덕이룬 다고해도 나에게는
필요없네 공덕지어 받을필요 있는자나
그들에게 악마그대 말을해야 할것이네
----2570.6.22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3:2-431 자림 시조단상]
털끝만큼의 공덕을 이루는 것도
내게는 필요없네 공덕 필요로 하는 자
악마여 그들에게나 말해야 할것이다.
●●●더하는 말○○○
이 말은 일반적으로는 상대에게 말을 그대로
돌려주는 방법이다.
악마 그대가 말하는 공덕이라는 것에는 티끌만한
관심도 없고 설령 공덕이 된다하더라도 그 먼지만도
못한 공덕 때문에 나의 정진을 멈추거나 게으르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 마디로 그대는 공덕
쌓을 사람이나 그런 공덕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서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데 나에게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말이니 그대는
잘못 알고 나에게 말한 것이다 라며 아주 차분하며
점쟎게 표현했으나 그 뜻은 단호하고 분명하다.
여기에서 진정한 공덕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한번 사유를 해본다면 공덕의 역량이나 여력이
일회용으로 끝나는 것이라면 그러한 공덕을 과연
사람들은 바랄까이다.
물론 발등에 떨어진 불을 꺼야하는 급한 사람
안달이 난 사람 배고픈 사람 유혹에 빠지기 쉬운
사람은 그러한 달콤한 일회용 공덕을 마다할리
없으나 그러한 일회성 공덕은 더 심한 갈증과
유혹을 불러 일으키며 나중에는 중독 상태에
빠져 일회용 공덕을 찾고 얻는것이 진실이고
진리라고 떠들어 댄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아주 위험에 처한 나그네가
그 위험한 순간에 위에서 떨어지는 꿀 몇 방울의
달작지근함에 위험한 순간을 극복하지 못하고
우물 아래로 떨어진다면 생명을 잃게 되는
이야기의 주인공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일회용의
위험성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일회용이 아니면 영원하면 되는것
아니냐고 할 수 있으나 영원한 공덕이란 어떤
것이냐고 물으면 대답을 하지 못하고 대답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물은 사람이
더 헛갈린다.
영원한 공덕 즉 진정한 공덕은 무엇일까?
우선 뒤에서 그러한 부분을 석가 세존께서 풀어
가시며 결론을 내리실 것이므로 여기에서는 여기
까지만 해설을 붙이며 다음의 시를 공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