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6월 4일 목요일, 저희 쉴만한물가 이용자분들과 함께 아주 특별하고 귀한 발걸음을 하고 왔습니다. 바로 조선 시대 왕들의 수라간이었던 서울 경복궁 '생과방'에 다녀왔는데요!
매일 지내는 익숙한 대전을 떠나 서울로 향하는 길, 우리 식구분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분 좋은 긴장감이 가득했습니다.
경복궁에 들어서 고즈넉한 궁궐의 정취를 느끼는 것도 잠시, 옛 임금님이 드시던 귀한 궁중 병과와 따뜻한 약차를 마주한 우리 이용자분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떡과 한과를 조심스레 한 입 베어 물고, 오미자차를 음미하는 모습은 그 어떤 왕과 왕비보다 품격 있고 아름다웠답니다. 👑✨
"음~ 너무 달콤해요!", "임금님이 된 것 같아요!" 하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 저희들의 마음도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했습니다. 낯선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챙겨주고, 의젓하게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 속에서 우리 식구분들이 또 한 뼘 성장했음을 깊이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