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월)부터 13일(토)까지 장서점검을 했습니다.
코로나 전엔 매년 했으나 코로나 이후엔 2년에 한번씩 장서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전산에 등록된 자료와 실제 서가에 배가된 책들이 동일하게 있는지, 파손, 없어진 자료들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첫날은 노끈으로 2~3층 모든 서가를 배가순으로 봉인후 오후부턴 한 칸씩 해제하며 스캔을 시작했어요.
찬슬쌤의 1차 제주 오메기떡을 간식으로 먹으며 즐겁게 첫날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둘째날은 2층의 모든 자료를 스캔했고 3층 서가를 스캔 시작하며 마무리 지었어요. 자원활동을 시작한 후 처음 장서잠검을 하게 된 주* 활동가는 2년후 제2의 오애*이 되겠다는 포부도 큰소리로 밝혔지요. 도서관에 머무르며 함께 일을 더하고 싶어 가지 못하고 선배님들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아쉬운 마음에 도서관을 나서며 밝힌 포부랍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새벽에 일어나 직접 딴 오디, 애*쌤의 토마토, 경*쌤의 커피스틱, 현*쌤의 견과쿠키 덕에 입과 손이 바쁜 화요일이었습니다
셋째날은 3층 자료를 모두 스캔하며 3일만에 기본적인 스캔과 서가닦기를 모두 마쳤답니다.
책돌이가 올해로 18년인만큼 장서점검의 노하우가 쌓여 시작하기 무섭게 끝내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참 성실하게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또한 찬슬쌤의 2차 제주 오메기떡, 화*선배님의 수박과 맛있는 빵들, 민*쌤의 차갑고 뜨거운 여러 음료들 덕에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넷째날은 서가 한 칸씩 장서를 닦고 반납, 파손도서 전산 정리 및 책 찾기와 서가번호를 수정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섯째 날은 일상대로 장서를 닦고 정리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부설도서관인만큼 지회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광산지회 독서모둠, 이민*회원님, 청년 민*군, 서부지회 도서관문화와 사회문화 모둠, 그리고 많은 활동가가 도서관에서 활동중인 북부지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수요일에 맛있는 마와 깨로 만든 강정 두 봉지를 사들고 방문해 일부러 주고 가신 정효* 이용자분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맛있게 아주 잘먹었습니다.
다음주부터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이용자를 반기는 책돌이도서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