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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출첵방

[출석부]2026년 6월 15일 월요일 통합출석부

작성자필재/서울 신림동/남|작성시간26.06.14|조회수96 목록 댓글 67

 

 

 

 

< 지혜로운 스님 이야기 >


작은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들리는 바로는 아직까지 한 명도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께 가서 여쭈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이 스님이 살았다고 하면 목 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보내야지
내가 드디어 이 스님을 이기는구나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 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꼬마는 새를 날려보내며 말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예전에는 정말 멍청한 아이였다
그러나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하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 같구나."

그러나 아이는 슬픈 기색을 보이며 말했다
"어제 어머니께서 점을 보셨는데
제 운명은 엉망이라고 했다는군요."

스님은 잠깐 동안 침묵하더니 아이의 손을 당겨 잡았다
"얘야 네 손금을 좀 보여주렴.
이것은 감정선 이것은 사업선 이것은 생명선
자아 이제는 주먹을 꼭 쥐어 보렴."

아이는 주먹을 꼭 쥐고 스님을 바라보았다
"얘야 네 감정선 사업선 생명선이 어디 있느냐?"

"바로 제 손 안에 있지요."

"그렇지. 바로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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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노을강 (경기/男) | 작성시간 26.06.15 에바(대구/걸) 
    에바공주 ~
    그 이름만 살며시 불러보구 갑니다 ~
    더 있다간 눔물이 왈칵 쏟아질꺼 가터서 ~ 아흑 ~
    ==33===333
  • 답댓글 작성자에바(대구/걸) | 작성시간 26.06.15 노을강 (경기/男) ^^ ,,,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
    우리의 만남이 인연 이었다면.
    헤어짐은. 운명 이에요 ,
    그대. 노을강님
    프린세스 깊은곳에. 묻어드리리 ~~~

  • 답댓글 작성자노을강 (경기/男) | 작성시간 26.06.15 에바(대구/걸) 
    허걱 ~ 켁 ~
    아주걍 보내시려우? ㅠㅠ
  • 답댓글 작성자에바(대구/걸) | 작성시간 26.06.15 노을강 (경기/男) 

    그러게. 여잘 울리고 ~
    무관심 하면 즐대 용서불가 임돵 ^
    한번 떠나간사랑은 돌아오지 않으니
    체념 하옵시궁 ~~~

  • 답댓글 작성자노을강 (경기/男) | 작성시간 26.06.15 에바(대구/걸) 
    체념 이라 ~ !!!
    아듀 ~~~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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