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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부, 일교차… 황사… 강한 햇빛…여드름은 봄을 좋아한다

작성자하얀목련|작성시간09.03.19|조회수22 목록 댓글 0
피부, 일교차… 황사… 강한 햇빛…여드름은 봄을 좋아한다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이 아니다

대한피부과학회의 조사 결과, 최근 10년간 피부과를 찾은 환자 중 13세 이하의 초등학생 여드름 환자 비율이 1996년 2.4%에서 2006년 7.5%로 세 배나 껑충 뛰었습니다. 어린이 못지않게 25세 이상 성인 여드름 환자도 크게 증가해서 환자의 절반인 48.5%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환자가 전체 환자의 13%나 됩니다. 사춘기 청소년뿐 아니라 초등학생과 성인에게도 여드름이 큰 고민거리인 것입니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피부 재생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피부에 쌓인 각질이 제거되지 않으면 피지가 자꾸 쌓이고 모공이 막혀서 염증으로 악화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호르몬 작용에 의한 피지과다분비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 직전에 악화되기도 하지요.

재미있는 사실은 여드름도 계절을 탄다는 것입니다. 봄에는 겨울보다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에 오는 환자가 평소보다 30% 정도 증가합니다. 심한 일교차와 황사,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 탓에 피부가 자극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모든 피부 질환이 그러하지만, 특히 여드름은 한번 발생하면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기본은 꼼꼼하게 얼굴 씻기

피부에 달라붙은 오염 물질을 제거해서 여드름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첫걸음이 바로 꼼꼼한 세안입니다. 하지만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여드름 환자는 너무 자주 씻어서 오히려 여드름을 더 키우기도 합니다. 세안은 하루에 3번 정도 부드러운 폼 클렌저로 거품을 내서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각질을 제거해서 모공 속의 노폐물도 없애줘야 합니다.

철저한 수분관리와 자외선 차단제

봄에는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하고 황사가 불어서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는 현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는 스팀타월로 얼굴을 감싸 수분을 공급한 뒤 수분 공급용 화장품을 덧바르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 수분 공급 팩을 해주면 훨씬 도움이 되지요.

자외선은 모든 피부 트러블의 주범입니다. 특히 여드름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침착이 일어나 여드름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외출을 할 때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단, 유분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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