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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자리(광명)

작성자예하나|작성시간26.05.14|조회수451 목록 댓글 4

아침마다 부르던 그 이름

 

혼자서는 부족타 채근하며

남편 목사님까지 동원해  불렀었지.

그에게 건강의 자유가 오게해 달라고

가장 높으신 분께 호소하던 자리

이젠 부르기조차 힘들어지고 

조용히 지워지는 그 자리

기도의 한켠이 텅  비어 버렸네

 

그 이름 대신은 이제 없으리니

한동안은 지나가버린 환상만 끌어안고 가끔씩  보고프다 푸념의 넑두리를 쏟아 놓겠지

 

나의 기도 중  광명 사모님을 생각해보며

26년 오월의 14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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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사랑기쁨맘 | 작성시간 26.05.14 예하나 사모님~
    그 기도덕분에 고운얼굴로. 하나님께로 갔어요~^^
    20여년을 알고 지낸 얼굴중에 젤로 예뻐진모습으로 ♡
  • 작성자해피예광 | 작성시간 26.05.14 맞아요
    어쩜 그리 예쁘게 갔을까
    신부처럼 곱디고운 얼굴로~♡
  • 작성자앞산 진달래 | 작성시간 26.05.15 나를 위해 기도한다더니
    먼저 훌 떠나 가 버린 사모님♡
    그자리에 아픈 손가락 소은이를 위해
    기도해요
  • 작성자멋진가지 | 작성시간 26.05.16 new 세상의 많은 사람들과
    사모님들을 사랑하고
    사랑받다 떠난 광명사모님을
    우리주님께서도
    사랑해주시고
    반겨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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