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부르던 그 이름
혼자서는 부족타 채근하며
남편 목사님까지 동원해 불렀었지.
그에게 건강의 자유가 오게해 달라고
가장 높으신 분께 호소하던 자리
이젠 부르기조차 힘들어지고
조용히 지워지는 그 자리
기도의 한켠이 텅 비어 버렸네
그 이름 대신은 이제 없으리니
한동안은 지나가버린 환상만 끌어안고 가끔씩 보고프다 푸념의 넑두리를 쏟아 놓겠지
나의 기도 중 광명 사모님을 생각해보며
26년 오월의 14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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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사랑기쁨맘 작성시간 26.05.14 예하나 사모님~
그 기도덕분에 고운얼굴로. 하나님께로 갔어요~^^
20여년을 알고 지낸 얼굴중에 젤로 예뻐진모습으로 ♡ -
작성자해피예광 작성시간 26.05.14 맞아요
어쩜 그리 예쁘게 갔을까
신부처럼 곱디고운 얼굴로~♡ -
작성자앞산 진달래 작성시간 26.05.15 나를 위해 기도한다더니
먼저 훌 떠나 가 버린 사모님♡
그자리에 아픈 손가락 소은이를 위해
기도해요 -
작성자멋진가지 작성시간 26.05.16 new
세상의 많은 사람들과
사모님들을 사랑하고
사랑받다 떠난 광명사모님을
우리주님께서도
사랑해주시고
반겨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