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홍성으로 이사한 504호는 늘 내 카톡을 들여다 본다.
그녀가 나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는 난 모른다.
단지...가까이 하고픈 사람을 두고 멀리 떠나는 (이사)것이 아쉽다고만 했다.
우리 사이에는 추억이 없다.
늘 문고리에 음식을 걸어 놓거나 손에 건네곤 후다닥 달아났기 때문이고 통화는 딱 한번!
내가 답례로 그 집 문고리에 카뮤트효소를 걸어놓고 왔을때 통화를 했다(사실 얼굴도 잘 모르겠다)
이사간 후 한번 전화가 왔다.
홍성 외곽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는데 꼭 한번 오시라구~~~^^;
두번에 통화로 알게 된것은...서로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고 동갑이라는것!
오늘도 카톡을 보고 댓글을 달았다.
" 그 놈의 세월은 고장도 잘 나!~^^ "
우리는 참 이상한 추억없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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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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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젖뗀아이 작성시간 26.06.17 new
어리숙 ㅍㅎㅎㅎ 그런 깊은 뜻이었네요 읽어도 이해가 더디니 제 세월은 고장 안난건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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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리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new
젖뗀아이
저도 그래요~^^♡ -
작성자도우미김 작성시간 26.06.17 new
카톡 친구도 필요할 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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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리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new
아침이면 20개쯤 카톡이 옵니다~
저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지요~^^♡ -
작성자수국화 작성시간 26.06.17 new
세월은 멈춤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