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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무위도식 無爲徒食

작성자鶴田|작성시간09.12.31|조회수221 목록 댓글 0

무위도식 無爲徒食

[없을 무/할 위/다만 도/먹을 식]

 

☞하는 일 없이 헛되이 먹기만 함. 게으르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유식(遊食)


[예문]
▷ 무위도식을 일삼다
▷ 남편이란 자는 아내가 벌어 오는 돈으로 무위도식이나 하며 지낸다.
▷ 그 직장을 그만둔 뒤로 그는 무위도식하며 세월을 보냈다.
▷ 나는 운수(雲水)를 벗 삼아 팔도강산을 헤매다가 나이만 먹어 한이 많네만, 자네는 지금 무위도식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 혈기를 그대로 썩이는 것은 하늘의 뜻이 아니야.≪유주현, 대한 제국≫

▷ 소하는 중국 전한조(前漢朝)의 고조(高祖)유방(劉邦)의 재상. 한신(韓信)·장량(張良)·조참(曹參)등과 함께 고조의 개국공신(開國功臣)의 한 사람이다. 진(秦)나라의 하급관리로 있으면서 일찍이 한고조 유방이 무위도식할 때부터 접촉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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