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생풍 遇事生風
[만날 우/일 사/날 생/바람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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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만나고 바람을 만남. 젊은이들의 날카로운 예기(銳氣).시비를 일으키기를 좋아함
조광한은 비리를 알고는 두건에게 그 짓을 그만두라고 했으나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화가 난 조광한은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 그러자 경성의 세도가들이 두건을 풀어 주라는 압력을 가했지만, 조광한은 두건을 참형시켰다. 이 일이 있게 되자 경성의 관리들은 조광한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조광한은 대대로 벼슬을 하는 집안의 자손을 등용하기를 좋아하였다. 그 이유는 젊은 사람들은 일을 처리함에 있어 추진력이 있으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비리를 저지르는 자들을 경멸하고 정의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정열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점을 <한서>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일을 보면 바람이 일어 회피하는 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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