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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자(生活漢字)

[생활한자어 - 85 ] 獨 白 (독백)

작성자鶴田|작성시간09.08.14|조회수260 목록 댓글 0

[생활한자어 - 85 ] 獨 白 (독백)

▷ (독) 홀로, 홀몸 / ▷ (백) 희다, 흰빛

【語義】
1. 혼자서 중얼거림.
2. 연극에서 배우가 상대자 없이 혼자서 대사함, 또는 그 대사. 모놀로그(monoologue). [soliloquy]

【예시】▶ 獨白 臺詞 (독백 대사) / ▶ 獨白體(독백체)

【字解】
⊙ 獨(독) - 가상의 전설적 동물을 표현에서 후에 가차되어 ‘홀로’로 사용됨.
1. 홀로 : 獨立(독립), 獨白(독백)
2. 외롭다 : 獨居(독거), 孤獨(고독)
3. 제 멋대로 하다 : 獨善(독선)
4. 늙고 자식 없는 이 : 鰥寡獨孤(환과독고)

⊙ 白(백) - 손톱 흰 것에서 ‘희다’ 생성. ‘日(일)’과 구별을 위해 점 첨가함.
1. 희다 : 白髮(백발), 白眉(백미)
2. 깨끗하다 : 明白(명백), 潔白(결백)
3. 아뢰다 : 獨白(독백), 告白(고백)
4. 없다 : 空白(공백), 餘白(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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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한자어 - 85 ] 獨 食 (독식)

▷ (독) 홀로, 홀몸 / ▷ (식) 먹다, 밥

【語義】
1. 혼자서 먹음.
2. 이익을 혼자서 차지함. [monopoly]

【예시】▶ 選擧得票 獨食 (선거득표 독식) / ▶ 配當金 獨食 (배당금 독식)

【字解】
⊙ 獨(독) - 가상의 전설적 동물을 표현에서 후에 가차되어 ‘홀로’로 사용됨.
1. 홀로 : 獨立(독립), 獨白(독백)
2. 외롭다 : 獨居(독거), 孤獨(고독)
3. 제 멋대로 하다 : 獨善(독선)
4. 늙고 자식 없는 이 : 鰥寡獨孤(환과독고)

⊙ 食(식) - 음식물을 담은 뚜껑이 있는 밥그릇의 모양으로 음식물에서 김이 솟는 모양까지 표현함.

1. 밥 : 食餌療法(식이요법), 食料(식료)
2. 먹다 : 食用(식용), 斷食(단식)
3. 헛말하다 : 食言(식언)
4. (사) 먹이다, 밥 : 簞食瓢飮(단사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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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한자어 - 85 ] 棟 梁 (동량)

▷ (독) 마룻대, 용마루 / ▷ (량) 대들보, 인재

【본래 의미】☞ 마룻대와 들보로, 집을 짓는데 가장 중추적 요소.

【변화된 뜻】☞ 한 집안이나 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훌륭한 인재를 의미하는 棟樑之材(동량지재)의 준말. [the chief support ]

【예문】☞ “우리 청소년들을 자신이 나라의 棟樑임을 자인해야 한다.”

【字解】
⊙ 棟(동) - 마룻대나 용마루 뜻에서 집이나 건축물 세는 단위 등으로 사용 .
1. 마룻대, 용마루 : 棟幹(동간)

⊙ 樑(량) - 집 안의 ‘대들보’ 의미에서 후에 木을 더해 ‘樑(량)’을 만듦.
1. 들보 : 梁上君子(양상군자)
2. 다리 : 橋梁(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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