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Pastor Room

창 50:16-21 요셉의 이야기

작성자moses|작성시간11.06.28|조회수174 목록 댓글 0

창 50:16-21      요셉의 이야기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의 이야기는 어린이나 어른들 모두에게 재미있고 많은 감동을 줍니다. 요셉의 이야기의 지역은 우리들과 여러 면에서 다른 서남아시아 지방입니다. 그 지역은 낙타도 있고 머리까지 두건을 쓰고 다니는 아라비아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야자수 나무가 있는 오아시스와 모래 사막이 있는 더웁고 삭막한 곳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삭막한 곳에서도 어떻게 요셉의 이야기 같은 정감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일들이 있었는지 흥미롭습니다. 

  먼저 요셉의 가보를 알아보면, 요셉의 아버지는 어려움을 많이 겪고 살았던 지혜로운 야곱입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마음씨 좋은 이삭입니다.  고조 할아버지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입니다.  요셉은 정말 좋은 믿음의 조상들을 두었습니다.    이처럼 창세기 성경은 아브라함부터 그 후손인 4대에 걸친 가정의 신앙을 우리들에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요셉은 아버지인 야곱으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납니다. 아버지 야곱은 다른 자식들보다 요셉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좋은 것을 먹이고 더 예뻐했습니다.  그러자 당연히 형제들이 질투하여 요셉을 죽이려고 하지만 요셉은 기적적으로 살아나 애굽으로 노예로 팔아넘기게 됩니다.

  아마도 사랑받는 사람들은 주위로부터 이러한 일들을 당하게 되는가 봅니다. 사랑받을 때에는 이러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더욱 겸손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애굽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여러분이 만일 요셉과 같은 입장에 처해있다면 어떠한 마음이겠습니까?   아마 어떤 사람은 인생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하고 비관하며 눈물로 살았을 것입니다.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은 애굽 왕의 경호대장 격인 보디발이란 사람의 집에 종으로 들어갑니다. 요셉은 그곳에서 신세를 한탄하지 않고 열심히 자기의 맡은 일에 성실히하여 주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게됩니다.  


  요셉은 가는 곳마다 자신의 맡겨진 일에 충실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모범으로 사니까 요셉의 모든 하는 일들이 형통하게 잘되었습니다.  창39:2,3에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하심을 보았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애굽의 보디발 집에서는 주인으로부터 인정받아 보디발의 집과 보디발의 가진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가정총무로 임명받았습니다. 가정총무는 지금쯤 지위로 보면 나라의 장관 집 정도의 모든 일들을 계획하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는 신분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인정받았으면 노예가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좋아졌던 요셉에게 또 어떠한 일이 일어났습니까?  험한 산을 하나 넘었더니 또 다른 험한 산이 앞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애굽에서 요셉은 주인인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유혹을 받았지만,  유혹을 거절하면 반드시 감옥에 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요셉은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였습니다.  창40: 9절 하반부에 보면 “....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라고 요셉의 깨끗한 마음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요사이 신문에 보면 부정을 저지르고서라도 자기욕심과 야망을 성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금 시대에 요셉의 행한 일은 모두에게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감옥에 억울하게 들어간 요셉의 생활을 보십시오. 그곳에서 어떻게 생활합니까? 역시 그곳에서도 자기 맡은 일에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요셉은 그곳에서도 감옥장의 인정을 받아 죄수들을 관리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40:23에 보면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 맡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요셉은 그 당시의 세상 사람과 전혀 맞지않는 생활을 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요셉이 당한 이야기를 보면, 그 당시 서남아시아, 즉 가나안 땅, 지금으로 말하면 팔레스타인 지역 사회는 법도 없고 정직함도 없고 형제사랑도 없고 성적으로 문란한 사회였던 것 같습니다.  

 

  요사히 메스컴을 보면 어느 잔인한 죄수가 감옥에서 형을 받고 나온 후에 자기를 감옥에 넣은 사람을 찾아가 위협하고 해를 가했다는 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형제들을 미워하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자기를 애매하게 감옥에 넣었던 사람을 미워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 맡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을 보게됩니다. 

        

  드디어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서 왕 다음으로 높은 총리가 됩니다.  얼마 후에 요셉을 팔아넘겼던 형제들이 애굽에 식량을 구하러 오게 되어 요셉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요셉은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그 형제들을 용서해주고 그 자녀들까지 모두 애굽 땅에서 편안히 살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요셉이 형제들에게 어떤 말을 합니까?  형제들이여 내가 이 애굽으로 오게된 것은 형제들이 나를 팔아서 오게 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요셉은 자기가 당한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섭리 속에 두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이루어진 일들이라고 믿었습니다.  요셉은 험한 세상 속에서 살아갔지만 모든 인생의 과정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묵묵히 자기의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갔습니다.  그리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 자들은 결국에는 요셉과 같은 복을 받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중요한 복음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들을 아르쳐 주는 이야기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외아들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성자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죄지은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대신 모진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 지고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당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조롱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당하신 모든 일들을 성부 하나님의 섭리에 맡기셨습니다.

 

   빌립보서 2: 5-11에는 우리 성도들에게 부탁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신데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종의 모습으로 인간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부 하나님은 예수님을 지극히 높히셔서 모든 이름위에 가장 높은 이름을 주시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모든 만물들이 예수님의 이름에 꿇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도록 하셨습니다.


  구약성경 창세기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창세기 내용의 앞부분에는 우주 만물의 창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최초 인간 조상인 아담과 이브의 창조의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후손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하나님이 한탄하실 정도로 죄악을 저지르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홍수로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다 멸하시고 오직 의인 노아의 가족만 살게합니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 하나님은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당시 최대 문명지인 메소포타미아에서 편안하게 살고있는 아브람을 부르셔서 아브라함을 가나안땅에 살게 하십니다.


  창세기에는 만물 창조와 인간의 죄악과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구원과, 종족별 전쟁내용 등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마지막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하여 사랑과 용서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여러분, 당시 시대 환경은 살벌한 사막지대 와 같은 상황으로 힘이 센 자가 약한 자를 무자비하게 강탈하는 시대였습니다.  힘이 센 자만 생존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맨 마지막에서는 요셉이란 사람을 통하여 사랑과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창세기의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창세기를 기록한 저자와 시기는 모세였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 광야에서 유리방황 할 때 쓰여졌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생활할 때 이방족속들에게 먹히느냐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모세가 기록한 것입니다. 모세는 창세기외에도 출애굽기와 레위기와 민수기와 신명기를 기록하였습니다.  모세는 젊을 때에 애굽 왕궁에서 왕자로서의 생활을 하였기에 모든 학문에 통달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모세오경인  창,출,레,민, 신명기를 광야생활 하는 동안에 기록할 수가 있었습니다.


  소설책이나 티브 연속극에서는 작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 작품의 키포인트가 마지막에 기록되어진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창세기 마지막에 나오는 요셉을 통한 ‘사랑과 용서’는 창세기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그 마지막에 기록되어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으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에 저들을 용서하시라고 간구하셨습니다. 마지막 말씀입니다. 그들이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니 용서하시라고..하셨습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사랑과 용서로 끝을 맺습니다.  이웃을 용서하고 내 자신도 용서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어떤 시험을 만나서 한번 승리를 거두었을 때 그것으로 결론을 맺고 끝나지않습니다.  곧이어 더 큰 시험이 다가옵니다. 이렇게 점점 더 큰 시험이 다가오는 이유는 갈수록 더 큰 영광과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당하는 시험은 망하게 하는 시험이 아니라 우리를 더 깊은 믿음으로 인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겪는 시험은 우리를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결국 더 좋은 초장으로 인도하기 위한 유익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이 주신 시험이기 때문에 우리는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심혈을 기울였는데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을 쳐다만 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평생을 믿고 의지하던 직장에서 느닷없이 나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하던 몸이 하루아침에 엄청난 사고와 무서운 질병으로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예상치 않던 사건으로 온 집안이 걱정과 근심에 싸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황당한 일 가운데에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바로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성경말씀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45:7 에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성도여러분,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구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길에서 시험을 당하면 두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능히 감당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피할 길을 열어주시어 믿음의 승리를 거두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