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 피부 지키는 휴가철 피부관리 TIP ★
여름휴가를 다녀온 뒤 붉게 달아오른 피부와 원인 모를 트러블로 인해
계절이 다 가도록 피부과에 전전한 경험이 있다면 주목하세요!
아래 세 가지 수칙만 알면 뜨거운 태양 아래 ‘열일’하는 내 피부를 지킬 수 있습니다.
1. 자외선 차단제, 똑똑하게 준비하기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뜨거운 햇볕과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를 ‘오조 오억번’ 바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어떤 자외선 차단제 선택하느냐’ 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된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을 더 많이 차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오히려 숫자가 높을수록 유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SPF 30-50, ++’ 제품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우리나라보다 자외선이 더 강한 해외에서는 그보다 더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TIP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유분기가 신경 쓰여, 이를 생략하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선크림을 안바르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유분이 신경 쓰인다면 오일프리의 수분 크림을 먼저 바른 후,
매트한 선크림을 그 위에 덧바르면 됩니다. 마지막에 파우더를 아주 소량 얹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2. 뜨거운 햇볕에 화상을 입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햇볕에 화상을 입은 직후에는
증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시간이 지난 뒤 피부가 붓고 화끈거림을 느낀다면 햇볕에 화상을 입은 것입니다.
이때 해당 부위에 알로에 겔이나 감자팩, 오이팩 얹어 열감을 떨어뜨려 주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차가운 제품이 갑자기 피부에 닿으면, 급격한 온도 변화로 피부가 더욱 예민해질 수 있다.
따라서 처음부터 너무 차가운 상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미지근한 제품을 사용하고 단계적으로 온도를 낮추어 가며 피부의 열감을 떨어뜨려 주자.
TIP
만약 화상으로 인해 피부가 벗겨지고 수포가 생겼다면
알로에 겔이나 감자팩, 오이팩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 해당 부위는 절대 손으로 만지지 말고,
수포가 터지지 않도록 처치한 뒤 병원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휴가 후에도 방심은 금물
여름휴가가 끝난 뒤에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이중 세안과 클렌징 기기를 이용해 모공 안까지 깨끗이 닦아주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휴가가 끝난 뒤 일상에 돌아와서도
피부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강한 햇볕 아래에서는 땀이나 분비물로 인해
땀샘 활동이 활발해져 모공이 막히기도 합니다.
이 경우,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휴가를 다녀온 뒤에는 클렌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모공 속까지 깨끗이 닦일 수 있도록 이중 세안을 하거나 클렌징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때를 밀거나 각질을 제거하는 행동은 한동안 금물입니다.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자극이 가지 않는 선에서 꼼꼼히 클렌징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