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자신의 성향은 어떤성향일까요?
댓글 릴레이 시작 해보죠
오디오의 장르를 빈티지와 하이엔드로
나누는것 보다는
청자의 성향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더욱 정확 합니다.
★ A성향
ㅡ 빠른저역 , 뛰어난 정의감 , 맑고 투명한 고역
극한의 입체감, 예민한 반응속도
정교한 묘사력, 실제 연주상황 재현,
고해상도, 개방감, 이탈감, 묘사력 . 고순도
군더더기 없는 소리, 광대역
웨스턴 일렉트릭 , 알텍 , 엘락 , 윌슨스피커
★ B성향
ㅡ중립적 사운드 , 대역 벨런스 중시
A성향과 C 성향의 중도적 위치
스튜디오 모니터 지향점
적당하다 이만하면 괜찮다
조음 2% 부족하지만 다른 매력도 있다
느껴집니다.
PMC, 웨스트레이크 , 모니터오디오
젠센, EV, KEF , 포칼 JM LAB ,이글스톤웍스
다인 오디오
★ C성향
ㅡ 해상도나 입체감 개방감등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깊고 그윽한 배음, 편안한 소리,
중역의 두툼한 맛, 독특한 음색
통울림이나 오래된 와인같은 맛
둔탁한 울림의 중후함
실제 연주환경 보다는 가공되어 공간잔향과
약간은 왜곡된 느낌의 재생음이 감정에
호소함을 중시하는 형태의 재생음
물리적 펙터를 역행하는 귀에 의존한 세팅과 튜닝
바이타복스 , 탄노이 , 소너스파베르
굿맨, AR , 차리오, 윌슨 베네치 , 로/하/스
주로 브리티쉬 사운드라 불리는 장르도
이쪽 영역에 속합니다.
도이치 사운드 성향은 B타입과 C타입의
중간정도의 성향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운드의 정체성이 불확한 메이커도 많이 있습니다
제품출시때마다 성향이 달라지지요
B&W 스피커가 플레그쉽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피커가 중 고역 쪽에 대역벨런스가 치우치고
저음이 무른 느낌이 있어 B타입인지 C타입인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JBL과 B&W가 분류가 애매한 스피커 브랜드중
대표라 할수 있습니다. JBL은 1960년대 이전
토키사운드를 지향 하지만 알택보다 개방감이
부족하고 저역이 한박자 느리고 양이 많으니
대역벨런스 차원에서는 C타입이라 얘기해야하지만
음색도 그저그렇고 저역만 붕붕많은 이런사운드를
어메리칸 사운드라 불러도 될까요?
진정한 어메리칸 사운드는 알텍이나
웨스턴 사운드가 아닐까 합니다.
자사의 위티 사운드는 대중적이어야하기에
B성향에 맞추고 소노르 사운드는 다소 공격적인
사운드를 지향하기에 A성향을 지향 합니다.
자사의 위티 스피커는 A성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