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을 출발하기에 앞서.... 아프리카의 항공편은 지연, 결항등이 빈번합니다 항공사의 사정 등으로 정상적인 일정의 진행이 어려울 경우 부득이 이에 대한 체류비용을 부담 하셔야 합니다. 특수지역 장기여행인 본 상품은 현지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또는 천재지변으로 인해 미리 준비해놓은 호텔+항공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 현지 체류비용이 추가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때 미리 준비해놓은 호텔+항공편은 날짜 변경및 환불 안되며 현지에서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다시 호텔+항공권을 재구매해야 합니다. 이동을 하지 못해 미리 예약해 둔 호텔과 이동 편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 현지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이동이 안 되는 상황은 인솔자가 현장에서 즉시 안내를 해드리며 추가비용(호텔+다음 이동 편)은 현장에서 직접 지불하셔야 합니다. 이에 필요한 비용은 실제 지출되는 비용을 갹출합니다 * 이에대한 대책으로 항공기 결항시 손해를 배상하는 여행자 보험은 반드시 가입하고 출발하셔야 합니다 EX) -이상기후로 비가 많이 와서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육로 이동시 도로가 유실되어 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조종사들 파업으로 인해 항공기가 결항되어 발이 묶이는 경우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다음 일정에 차질이 발생한 경우 -갑자기 출입국사무실에서 국경을 닫아서 이동이 어려운 경우(국경폐쇄) -안전상의 이유로 더 이상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기타 전쟁, 천재지변으로 더 이상의 이동이 어려운 경우 |
■ 여행 기간
2023. 11.10(월)~12.3(수)
■ 항공 : 에미레이트 항공
출발 :
11월10일 인천출발 23:40 /11월11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도착 05:05
두바이 출발 10:10 / 탄자니아 잔지바르 공항 도착 14:40
귀국 :
12월2일 케이프타운 출발 13;40 / 12월3일 두바이 01:05 도착
12월3일 두바이 출발 03:30 / 인천 도착 12월3일 16:50
■ 미팅 장소, 시간
인천공항 제1청사 11월 10일(토) 21시 - 8번 게이트 들어와 좌측 벤치에서 미팅
■ 현지 날씨 : 예보는 예보일 뿐~~, 대략 기온만 참조하세요
우리가 가는 아프리카의 날씨는 초여름과 한여름을 넘나듭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그래도 시원한데 한 낮에는 매우 덥네요
세렝게티와 나미비아 사막 투어시 아침, 저녁으로 조금 쌀쌀함을 느끼실 수 있을 듯합니다.
탄자니아 잔지바르 : 11.10 ~ 11.14
탄자니아 아루샤(세렝게티), 다르에스살람 : 11.16 ~ 11.21
잠비아 루사카, 리빙스톤, 빅토리아 : 11.21 ~ 11.25
나미비아 빈트후크, 스와코프문트 : 11.25 ~ 11.29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 11.30 ~ 12.02
■ 준비서류 : 출국 전 준비서류
1. 4개국 비자피 : $265달러, 여권에 빈사증 6장 이상 필요합니다.
- 탄자니아 : $50 달러
- 잔지바르 : $45 달러
-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도착비자(카자 유니비자) : $50 달러
- 짐바브웨 싱글 비자 : $30 달러
- 나미비아 도착 비자 : 약 90달러
* 비자 비용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2. 나미비아 도착비자 신청을 위한 준비서류
- 여권 사본 2부
- 여권용 사진 2매
- 숙박 예약 확인증 - 카페에서 배포
- 왕복 항공권 사본 - 카페에서 배포
- 영문 여행자 보험 가입 증명서 - 반드시 여행자보험 가입하세요
- 영문 예금 잔고증명서 - 거래은행에서 발급
- 황열병 접종 증명서
■ 준비물
- 위탁 수화물은 24~25인치 케리어 20킬로 이하 + 기내용 배낭으로 패킹하세요
* 케리어의 크기가 25인치 이상이면 차에 싣기 어렵습니다.
'이걸 가져가? 말아?' 고민되는 물건은 과감히 놓고 오세요. 이런 물건은 사실 여행할 때 한 번도 꺼내지 않을 확률이 90%입니다.
- 전원 콘센트
아프리카는 전압과 콘센트가 다양해서 멀티 어댑터 필수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 음식
여행할 때 아무거나 잘 드시는 분들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
아프리카 음식은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음식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일은 없으실 거예요
1인용 전기 쿠커는 음식은 물론 물을 끓이는데 유용합니다.
적당한 인스턴트 음식과 함께 1인용 쿠커는 필수적으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 숙소
세렝게티의 글램핑 롯지부터 잔지바르, 루사카의 4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유형의 숙소에서 머물게 됩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 불편하신 곳에서 주무시더라도 아프리카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시어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 환전
달러로 환전해 현지에서 현지화폐로 재 환전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하루 식대는 20~30달러 정도면 식사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투어 중에는 식사가 제공되는 날이 많으니 전 일정 500달러 정도면 식사와 기본 잡비로는 부족하지 않으실 겁니다
가이드, 기사 팁을 위해 전 일정 1인당 200달러를 지불하여 주십시오
이 부분은 아프리카 현지 투어사의 요구사항이라 양지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빅토리아 폭포 악마의 수영장 투어와 같이 특별한 액티비티나 투어를 원하시면 현지 여행사와 직접 연결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개인 비용은 달러로 가져오시고 나라마다 해당국 화폐로 환전하여 사용하세요
대도시를 제외하고 신용카드의 사용은 어렵습니다.
- 의류
하계 의류 위주로 준비하시되 쌀쌀한 아침 기온을 고려하여 경량 패딩 하나씩은 준비하세요
내의류와 양말은 햇빛이 좋은 날은 금방 마릅니다
연박이 많으니 세탁물 말리시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불필요하게 많이 가져오지 마시고요.
길게 트레킹 하는 일정 거의 없습니다
패키지여행에서 관광을 위한 도보 정도로 걷습니다. 등산복, 등산화 불필요하니 별도로 준비하지 마세요
신발은 운동화나 가벼운 트레킹화 샌들류 그리고 실내화 준비하세요
숙소는 거의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복(또는 레시가드) 필수
- 일상용품
여행용 전기 쿠거, 모자, 선크림, 보습크림, 선글라스, 실내용 슬리퍼, 멀티어댑터(돼지코), 멀티콘센트(2~3미터 길이), 보온병, 세면도구, 수영복, 양산(우산), 우비(빅토리아 폭포 투어시 필수품), 모기 퇴치제, 액체 모기향
비상 약품 (해열제, 근육통, 인후통, 콧물, 기침, 몸살감기약, 장염 치료약, 두통약등)
* 헤어드라이어와 전기 포트는 숙소에 대부분 구비되어 있으나 없는 곳도 간혹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