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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안녕이라 그랬어

작성자양양(특별회원)|작성시간26.01.03|조회수124 목록 댓글 18

장발장 이야기인것만 알고

우연히 윌라에서 오디오북으로

듣다가 너무 재밌어서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어요^^

지금 4권 읽다 듣다중인데

뮤지컬도 유명하다고 해서

오늘 티비로 봤는데요~

와~ 진짜~ 티비로 보는데도

감동 감동~ 계속 박수 치면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아직도 여운이 여운이~

늘 책보고 영화등을 보면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꽉찬 내용 구성과 연기가~👍

이느낌 문학방 식구들은

아실거 같아서 찾아왔어요~^^

마음을 진정 시키고 오후에는

수선화에게님이 올려주신

안녕이라 그랬어~ 읽었는데요~

저는 단편중에 이물감 이야기

읽으면서 자꾸 멈춤 되더라구요~

나이를 먹음으로써

느끼게 되는 불안감과

불편한 감정들이 잘 드러나

있는거 같았어요~

자꾸~ 나이들기전 나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조금 느려지긴 했지만

지금의 내속도를 존중하며

살아가는게 중요 하겠구나

하며 조금은 위안이 되는

그런 글이였어요 저는^^

뒤에 3편정도 남았는데

남은 부분도 잼나게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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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양양(특별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이야기 거리가 많아서
    토담하기 좋은거 같아요^^

    근데 너무 내이야기
    같은게 많아 속상하기도
    했어요^^
  • 작성자부에나 | 작성시간 26.01.04 김애란 작가님의 책은 시간내서라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양양(특별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ㅎ왜 좋아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 ^^
    제가 좋아 하는 문체라
    더 잘 읽혔어요 저는^^
  • 작성자수선화에게 | 작성시간 26.01.05 양양님에게 소설속 기태의 이물감은 무엇으로 느껴졌나요?
    전 이물감뿐 아니라 이 소설집을 읽는 내내 현대사회를 사는 어른(?)의 고독과 소외감이 느껴져서 공감도 많이 가고 좀 숙연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사람관계를 원만히 풀어나가지 못하는 성격이여서 그런지 뭔가 집단에 속해있지만 겉도는 느낌으로 지금껏 살아온것 같은 저한텐 차마 꺼내보지 못한 내 치부(?)를 이 책을 통해 꺼내보고 있는 기분이 들어 씁쓸하기도 했구요
    김애란은 정말 어른의 감정을 잘 표현해 내는 작가인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양양(특별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나이들고 뭔가 불편하다 생각만 했었는데요 정말 이물감 같은 느낌만^^

    근데 요기서 콕콕 집어주더라구요~

    끝난 관계임에도 이물감처럼 남아 있고 괜찮다고 말해놓고 괜찮지 않은 그런 불편함들이 저는 떠올랐어요^^

    어른의 감정에 공감되서 나도 정말 나이가 들긴 들었구나 생각되서 쫌 슬프기도 했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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