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님의 그림을 본 순간
그녀도 좋아할것 같아
그녀와 함께 미술관에 갔습니다.
너무 늦게 갔나봅니다.
전시가 끝나서
1층은 공사중이고
2층만 관람이 가능했는데
그림이 몇점밖에 되지않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역시나 그녀도 저처럼
장욱진님의 그림에 반하게 되었고
아쉬움은 엽서구입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일단 배가 고파서 유명하다는 간장게장집에서
순희씨와 함께 했습니다.
순희씨는 이름값을 하는 지
맛이 순하고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무한리필이라 많이 먹을줄 알았는데
꼴랑 두 접시밖에 못 먹어서 실망했어요.
저의 식욕에....ㅜㅜ
장욱진미술관도 좋지만
주변경관이 예뻐서 봄날의 따스함을
흠뻑 느끼며 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표정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
흐트러진 퍼즐을 다 맞춰놓았는데
관람을 끝내고 나오니
누군가가 또 헝클어 놓았더군요.
사람들 심리란....ㅋ
사진촬영이 금지표시로 되어 있어서
그림은 감상만^^
꽃을 보러왔는데
꽃은 없고
드넓은 들판과 퇴비냄새만 가득...
개장이 9월부터였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헤세의 정원에서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비록 길은 헤매고
전시는 끝나고
꽃농장에 꽃은 없었지만
그녀가 있었기에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되었기에
오늘 하루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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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부에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9 순희씨가 청우님의 사랑이었군요.
어쩐지 달달하더라구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청우 작성시간 26.04.09 부에나 잘 대해주셨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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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부에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9 청우 그럼요.
미런없이 홀짝홀짝 마셔버렸어요 -
작성자퍼플카우(특별회원) 작성시간 26.04.09 구름한점 없는 파란하늘에 벚꽃나무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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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부에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