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느긋하게
빗소리 들으며 뒹굴 데다가
읽기 시작 했는데
화자가 자꾸 바뀌니
정신 단디 차리고
읽어야 할듯한느낌
돋보기 없이 읽으려니
활자가 아른 거려
몇장 몬 읽고
핸폰들고 이렇게 딴짓을
밥을 꼭꼭 씹어야 하는게
양반의 도리
아니 사람의 도리 라는데
난 그걸 잘 못하고 있는지라
잠시 읽으면서 반성도 좀 하고
그런 반성을 하다보니
누군가 나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한다는건
내가 잘 못한것도 있다는 뜻이니
자기 자신의 행동과
말을 한번더 돌아봐야 겠구나
내가 빌미를 준거니 뭐
어쩌겠어
엎으론 좀더 조심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정라 했다가
또 뭐 나 좋다는 사람도
분명 많으니까
맞는 사람끼리 잘 지냄되는거지
안그래도 사는게 힘든데
뭐 깊이 고민 까지 하냐로 마무리
백수지만
오늘은 일요일 이니까
마저 뒹굴데보겠습니다
책은 역시 집중하고
카페라도 가서 읽어야 제맛
침대에서 읽는 건 지지
아 나 지지 참 좋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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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서영( 문학방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아니아니 모모에 나오는 상상력 풍부한 친구 지지 말하는 거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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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로나 작성시간 26.06.14 김서영( 문학방장)
아 그 지지에요?
난또 단발머리 지지인줄 ㅎ -
답댓글 작성자김서영( 문학방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로나 그 시절이 그립긴 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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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에나 작성시간 26.06.14 그래서 오늘 침대와 지지놀이 즐기셨나요?
저는 책 빌려놓고 아직 펼치지는 못했네요.
다 읽을 수 있겠죠? -
답댓글 작성자김서영( 문학방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잀을수 있죠 아무렴요 우리 즐겁게 독서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