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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다른 사랑 - 최은미작가

작성자퍼플럽(특별회원)|작성시간26.06.22|조회수55 목록 댓글 6

문학동네 가재본으로 먼저 만난 최은미작가님의 신간 다른 사랑은 총 7편의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제목이 다른 사랑이라고 해서 남,녀간의 연애소설로 생각하면 안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류애(?)라고 표현해야되나?
암튼 이번 신간 소설은 7편 모두 괜찮았다.
그 중 3편은 다른 소설 모음집에서 읽었던 소설들이여서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로웠다.



다른 사랑 중 세번째 소설 김춘영은 2025 김승옥문학상수상작품집에서 읽었던 소설인데 1980년도에 일어났던 국내 최대 민영탄광인 사북지역에서 일어난 노동항쟁을 다루고 있다.

이 사건의 목격자인 김춘영씨의 진술을 담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소설을 다 읽고 궁금해서 어떤 사건인지 검색을 했고 그 당시 노조지부장의 아내가 사람들에게 묶여서 맞고 성추행당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처음 읽었던 최은미 작가의 눈으로 만든 사람은 좀 음울했는데 이번 소설들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사랑(?)에 관한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들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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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퍼플럽(특별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저도 이 소설 읽으면서 묻혔던 사건들을 다시 재조명하고 글로 표현하는 작가들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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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선화에게 | 작성시간 26.06.22 음울한게 아니라 진지한거예요 ㅋ 근데 예전에 눈으로만든사람 소개할때도 느끼긴 했지만 감정이 좀 어렵다 생각들긴 하는 작가긴해요
    사회에 참여하는 글들 좋아해서 조만간 읽어볼께요 이북나오면!!!
  • 답댓글 작성자퍼플럽(특별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저한테 그 소설은 음울했어요. 다만 표현이나 내용들이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들어서 금방 읽었죠.
    제가 아는 수덕사도 나와서 흥미롭기도 했구요.
    올상반기는 장편소설보단 단편소설집을 계속 읽게 되는데 다 괜찮아서 나름 만족해요~
  • 작성자이방인 | 작성시간 26.06.24 최은미작가님 신간소식 반갑네요.
    정보하나 얻어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퍼플럽(특별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4 이번 신간 읽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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