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나와보면 창문을 열어두는 마눌...
"사워하고 나왔을때 추우면 감기 드니까 창문 열어놓지마"
"알았어"
하지만, 나는 안다....
저 "알았어"는 그저 추임새일뿐 이라는걸...
어제
짐 몇개 나르고 몸이 찌뿌둥해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싸늘하다.
아니나다를까 열려있는 창문.
아무말없이 가서 창문을 닫고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침을 한다.
조만간 마눌이 샤워하고 나올때 온 집안 창문을 활짝 열어놓을 예정.........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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