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장안성 태장군이 잠수교 돌아 올라가며, 미세 먼지 하나 없이 청명한 날씨인데도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 쇠말이 흔들릴 정도란다. 한가물의 윤슬을 잡았다.
12시경 쇠말 몰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 누에호수 돌며, 다음 주 금강종주 공지 올렸다.
ㅁ집결 7월 4일 10시 대전 복합 터
ㅁ 공주 1박
ㅁ 해산 7월 5일 군산 오후 6:30
당초 뱅장군이 종주 대장이었으나 사정상 10월 24/25일 섬진강 종주 대장을 맡기로 했다. 대신 동해안 대진-삼척은 9월 5/6일로 바꿨다.
재택 근무 날인 4選 GS 하장군은 대청댐 인증이 빠졌던지 오후 3:30 인증센터에서 불쑥 얼굴 내민다. 영등포역에서 기차로 신탄진역으로 가, 홀로 대청댐 밟고 역으로 되돌아 온다. 비는 시간만 있으면 쏠라링으로 참 잘 돌아 다닌다.
동판교성 무장군도 간만에 나와 광평교 찍고 내려가고, 동특 샘장군은 북평 시장 장날이라 퇴근길에 들러 삶은 햇 옥수수 셋 사 넣었다.
중암농원 옥장군은 자연산 양봉꿀 채밀했다. 3년 만이다. 가을, 그리고 내년 봄에 한 번씩 더 할 수 있단다.
담에 서울 올 때 맛 보일 수 있으려나...?
돌장군은 내년 봄 한 병 예약 선수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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