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예반 박민재 주말 지낸 이야기입니다^^*

[민재민호맘]

안녕하세요^^

주말은 다들 즐겁게 보내셨는지요?^ㅁ^

민재는 토요일에는 짐앤펀에 가서 신나게 뛰어 놀며 체육수업을 했고요 큰고모가 낳은 둘째 조카를 보러 병원에도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둘째 고모네 집에 놀러가서 잼나게 놀았답니다

일요일에는 엄마랑 둘이 데이트를 했답니다 교회도 가고 점심도 먹고 마트 나들이도 하고요^^

오늘은 그 중에 짐앤펀 갔다온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자~~시작합니다

요이땅!!

짐앤펀으로 가는 버스 안이에요 약간은 지루한 듯한 민재의 모습 찰칵!!

짐앤펀에 도착했네요

처음은 준비운동

핫둘 핫둘!!

엉거주춤..ㅋㅋ 그래도 잘 따라하고 있죠?^^

뭐가 좋은지 두 손 모으고 웃어주시는 박.민.재 군입니다

오잉??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시죠?

동심의 훈남원장님과 첫째 따님이시네요

아빠를 꼭 닮아 롱~~~한 기럭지~보이시나요?

원장님은 딸바보임을 입증하시고 계시더라는^^*넘 보기 좋아요~

민재도 쭉쭉쭉!! 다리 벌리기 잘하죠?

달려라~~달려

민재랑 민경이 누가 누가 빠를까요?^^

통과하기도 참 잘하죠?

점프 점프~^^

공중부양중인 민재네요~

형아들 따라 얼른 얼른 통과 통과..^^

이번에 매트 넘고 착지~!!

잘했어요!!민재

최고라고 엄지 치켜 올려주는 저 센스!!

원장님이 잘했다고 민재 머리 토닥토닥!!

이 사진 너무 웃기지 않나요?

원장님 가족과 혼자 멀뚱히 앉아있는 외로운 아이 민재네요ㅋㅋㅋ

 두명씩 누가 더 빨리 하는지 대결 대결~

승부욕 강한 미재가 형아를 이겼을ㄲㅏ요?^^

이번에는 서로 당기기 게임이네요

덩치는 크지 않지만 누구보다도 힘이 센 민재랍니다

근데 누가 이겼을까요?^^*

자아~이제 끝!

마지막으로 민재 몸풀기 해주시는 다정한 짐앤펀쌤^^

매주 토요일마다 민재는 즐겁게 짐앤펀에 간답니다

저번주는 엄마랑, 이번주는 아빠랑 짐앤펀 고고씽했네요^^

갔다오면 너무 기분 좋아하고 밥도 잘 먹고^^

마지막으로 고모가 낳은 이쁜 둘째 아기 사진 올리고 민재맘은 이만,,후다닥..

이제 민재는 동생이 많아졌답니다

복댕아 만나서 반가워^^*이쁜 공주랍니다

[송현맘]

ㅋㅋㅋ 민재 간지남인디... 기달료.. 애 낳고 나면 송혀니도 보내 버릴것이야~~~^^

[지수마미]

ㅋㅋㅋ민재 가서 열심히 잘하는구나,,,지수도 보내볼까,,,내가 게을러서 시간 맞춰 보낼수 있을까싶다,,ㅜㅜ

[아현♡]

신나보이는 민재..저두 보내고싶네요ㅎ 요즘 민재엄만 살맛나겠어용^^저두 내년이면ㅋㅋ민호도 적응잘하는거같은데 막둥이 귀욤독차지 하겠던데요~~^^

[행복한 미소♡온유맘]

시범맨 씩씩한민재^^
즐거워 보이고 멋지네^^
훈남원장님~ ㅎㅎ

[유진이맘]

우리유진이두 가고싶다하네요 저두 알아보구보내야겠어요^^주말에 친구들보고싶다구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