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6 금요일. 경기도 오산시 물향기수목원 여행.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좋은 수목원에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 시간에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가 수목원 후문인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출입구로 수목원으로 들어갔다. 경비원이 후문 사용은 안된다고 하면서도 특별히 한 번 허락해 준다고 했다. 2018년 4월에 방문하고 4년 만에 다시 갔는데 변화가 많았다. 숲이 좋고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두 시간 정도 수목원의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어제 여행으로 피곤이 다 풀리지 않았으나 숲속에서의 힐링은 잠시 피곤을 잊게 했다. 지나가던 젊은 여자가 보기 좋다고 하면서 자진해서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늙은 부부의 산책 모습을 보기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살맛 나게 해주어서 고맙다고 대꾸해 주면서 다닌다.
산림박물관 내부의 전시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