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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원 여행

경기도 화성시 봉담호수공원-융건릉 도보여행.

작성자삼삼|작성시간20.08.01|조회수658 목록 댓글 2

2020. 8. 1. 토요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호수공원-융건릉 도보여행.


오늘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오전 날씨가 외출하기에 좋아서 아내와 함께 연꽃이 많이 핀다는 봉담호수공원에 가기 위해 나갔다. 집 근처 청명역 4번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34-1번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가서 봉담택지지구 정류장에 내려 공원으로 갔다. 아담한 공원에 연꽃 밭이 가득했다. 규모는 작으나 조형물과 휴식시설 운동시설 공연장이 갖추어진 아담한 공원이었다. 호수를 한 바퀴 돌면서 꽃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었으나, 먼 거리까지 가서 아쉬움이 있어서, 갈 때 지나친 융 건릉을 들리기로 하고 호수공원을 나왔다.

 

정조와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융 건릉은 관광지도 되고, 가본 적이 오래여서 갔다.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융 건릉 숲길을 산책할 때까지는 좋았다. 융 건릉을 벗어나서 버스정류장으로 갈 때 세찬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으나, 마땅히 피할 곳도 없고, 도로변의 간이정류소도 아무 시설이 없어 도로변에서 버스가 올 때까지 10여분 세찬 소나기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맞았다. 우산을 쓰고 있었지만 바람까지 불어서 옷이 다 젖었고 신발도 물에 젖어 철석 했다. 처음으로 많은 비를 맞아본 것 같았다. 미리서 어디서든지 소나기를 피했어야 했는데 미련한 짓으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다고 아내와 이야기하며 웃어야했다. 버스로 병점역까지 가서 전철로 환승하여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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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사랑합니다 | 작성시간 20.08.02 샬롬 장로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열심히 운동하시네요 금년 비는 갑자기 내렸다 그치는 식으로 내리네요 장마날씨에는 조심하셔요 중부지방에는 다음주까지도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유민맘 | 작성시간 20.08.06 할아버지 저 유민이에요.
    여기 시카고에서 본 연꽃이에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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