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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시 써오랬는데..우아..안써진다..ㅠ.ㅠ

작성자하양이...|작성시간02.08.24|조회수53 목록 댓글 0
가을비...

누군가 찍어논 눈물자국인냥..
그렇게 제갈곳을 찾아간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그저 숙명처럼
새까만 도로위로
하얀 건물위로 톡톡..
새겨진다..

이제 머나먼 여행길을 떠나야 한다는걸..
365일을 되돌아야 만날수 있다는걸 아는지
아련히 새겨지는 가슴위의
눈물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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