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했던말 생각나니? 예수님이 십자가게 못박히기 전에
제자들을 불러놓고 일일이 발을 씻어 주었다고 한말..."
"생각나."
"그때 네가 말했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누구든 무릎을 꿇을수 있다고....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의 발을 씻어주고 싶다고..
그 사람앞에 무릎을 꿇고 험한 발바닥을 어루만져주고 싶다고..
나도 네 발바닥을 닦아주고 싶어.."
-<열한번째 사과나무>, 이용범
제자들을 불러놓고 일일이 발을 씻어 주었다고 한말..."
"생각나."
"그때 네가 말했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누구든 무릎을 꿇을수 있다고....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의 발을 씻어주고 싶다고..
그 사람앞에 무릎을 꿇고 험한 발바닥을 어루만져주고 싶다고..
나도 네 발바닥을 닦아주고 싶어.."
-<열한번째 사과나무>, 이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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