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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안녕 몽골 ^^

작성자사랑으로|작성시간26.03.27|조회수148 목록 댓글 6

칸의 나라
황량한듯 펼쳐진 초원과 사막의나라 빛하나 없는 밤하늘 쏟아지는 별들의 잔치가 벌어지는 나라

서울이 한 여름이었을때
몽골은 서늘한 봄 기운
꽃은 이미 펴서 지고 녹음 짓푸른
서울과 달리 파란 새싹이 막 올라오는 여린봄의 몽골이 이렇게 다가왔었다

안녕 몽골 ^^



어디든 교통체증이 있기마련인데
울란바토르는 유독 더 심한것 같았다
비가 많이 오지않는 나라인데
비행기에서 내리니 비가 오락가락 하는중에 도로는 그야말로 주차장
땅은 넓고 넓은데 인프라가 없어서
도로 건설을 못하고 ...

수흐바타르 중앙광장에
수흐바타르장군 동상 오페라 하우스
국회의사당 국립은행이 있고
바로옆 백화점에는 캐시미어 제품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별기대없이 들린 쇼핑
캐시미어의 부드러움과 디자인과
잘나온 색감에 반해서 다 사고 싶었다
티도 스카프도 가디건도 코트도
얼마나 이쁜지 다사고 싶은 충동이
일정도로 좋은제품이 많았다
저것들을 사러 지금이라도 또가봐 ?


몽골수도에 휘날리는 태극기
독립운동가 이태준 선생님 기념관
나오면 다 애국자가 된다더니 태극기를 보니 새삼 코가 찡


울란바토르가 한눈에 내려보이는
자이승 승전탑 노을 야경이 예쁜곳이었다

처음본 게르
겨울이 아니라 안에 난로는 없고
각 침대에 전기장판이 깔려있었다
추울줄알고 핫팩 낑낑거리고 챙겨갔는데 엄청 따뜻했고 샤워시설이 되어있는 현대식 게르였다


기내식과 몽골 현지식
몽골은 끼니마다 고기가 푸짐하게
나옵니다 냄새 하나도 안나고 맛있어 안가리고 맛있게 다 냠냠
2개 가져간 컵라면 고대로 가져왔어요 ^^



테렐지 국립공원내 어워 거북바위
말 낙타 양들의 천국
사방 보이는곳이 다 푸르른 초원
맑디맑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말과 말똥과 낙타 낙타똥 그리고 야생화 천지였다

승마체험 1시간
제주에선 한 오분 탔었나
한시간가량 초원을 돌아 오는데
아주 신났씀 ~~^^
여기서 살으까


미라지 전통문화 노마딕 체험
음식은 나름 맛있었는데
전통마유주 소주 우유과자 등등은
우리입맛에 안맞아 한입 먹고 다들 패스했어요




몽골여행의 꽃
테렐지 초원에서 밤하늘 별 감상
하늘 가득히 떠있는 별
이거보러 이 멀리 날아왔던거야
사막으로 나가 봤다면 어린왕자가 살았던 그별도 볼수 있었을테지



칭기스칸 기마상
세계에서 가장큰 기마상이라네요
전 주변 탁트인 초원이 좋아서 기마상 둘레를 방방방 뛰어다니며 사진만 찍었음요

초원에 막 올라오는 파란새싹과
빼꼭이 얼굴내미는 아생화의 천국
맑은공기에 멀리 내다보이는 하늘에
눈이 다 시원했던 몽골여행
별구경과 초원위 말타기 게르에서 떨었던 왁자지껄 수다
몽골여행 잘하고 왔던날이
모락모락 생각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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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사랑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7 네 저두 사막엔 가보고 싶네요 날이 흐려서 보고 싶었던 별을 맘껏보지 못했거든요
    이넘의 달러가 너무 올라
    여행사 번호 누루기가 손이 떨립니다
  • 작성자사파 | 작성시간 26.03.27 칸의 나라
    몽골 테마기행 에서
    보았는데.

    가볼까
    생각은 생각으로
    끝이 난 몽골

    음식은 다행히
    잘 맞나보아요.

    캐시미어
    제품이 몽골에서는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나요.

    어딜가나
    우리 말 들은 고생하네요
    눈빛이 애처로운^^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사랑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7 생각만으로 끝난곳이 저두 많아요
    나름 다닌다고 다녔는데 요샌 달러가 너무 올라 손이 떨리네요
    여자들은 가격보다 내눈에 이쁘면 뭐 산답니다 ㅋ
    아마 우리나라보단 좀 저렴하지 않을까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수현이(운영자) | 작성시간 26.03.28 new 몽골 게르에 전기장판이?

    2년전 키르키스탄을 다녀왓어요
    말을 보니
    송쿨호수에서 성질더러운 말타고 걷다가 말이 급발진으로 공중부양여러번에 떨어졌던 기억이..ㅎ
    나의 수호신이 도와 사뿐하게 안겨떨어졋는지 하나도 안다쳣어요.

    그때 기억이 나네요
    요놈입니다 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사랑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8 new 네 난방이 되더라구요
    관광객맞이죠
    근데 보통 관광지에서 관광객 태우는 말은 순하지 않나요
    다치지 않았다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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