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싱글여성이 말합니다.
남자는 별 관심 없지만 정말 괜찮은 남자 한명도 없네요.
괜찮다 싶으면 유부남이고, 이미 사귀는 여자가 있고,
반어의 정직인지, 지나친 위장인지는 몰라도
이런 경우 자신의 내적 성장에는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결핍’과 ‘서투름’에만 정직하면 됩니다.
나와 전혀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상대의 모습에서,
햇살과 같은 장점을 발견해 내는 것.
나의 얘기를 들어주며 안온하게 전해지는 작은 ‘관심’은
이성에 대한 무관심이 관심으로 바뀌는 결심을 하게 될 것입니다.
결심이란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몸에는 너무 많은 회귀의 관성들이 남아있습니다.
좋은 사람이란 나이 들어감에 이마의 겉주름은 늘어가지만
그 세월은 안으로만 새기면서,
생각은 여전히 푸르른 희망으로 가득한 사람,
그리하여 더욱더 사고의 깊이가 점점 울울창창해져 가는 사람,
돈을 벌기 위해 땀 흘리는 것이 지겨운 생의 비애가 아니라
엄숙한 생의 본질이라 여기는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은 어쩌고 있나요.
당신의 봄날은 이미 다 가벼렸나요.
나이 듦에 의기소침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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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글렌 작성시간 26.04.14 글에 대한 이해의 난이도가 높아서 몸으로 소화하는게 쉽지는 않네.
그냥 느낌이 오면 다가가 보는거지 ㅋ
울카페에도 괜찮은 여인들이 많고 오래 머물다 보니까 눈에 들어오는 여인들도 있어서
(부실한 건강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으면
인연이 생길수 있을지도 몰라..
생각에만 머무를 수도 있고.. -
작성자에덴스 작성시간 26.04.15 new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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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오미 작성시간 26.04.15 new
괜찮은 상대를 찾기보다
내가 먼저 괜찮은 사람이
되면 괜찮은 상대 만나게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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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비야 작성시간 09:38 new
주옥같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